주체111(2022)년 5월 23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하자
순간의 지체나 멈춤도 없이 내달려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오늘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입니다.》
지금 우리 인민앞에는 엄혹한 방역형세하에서도 당면한 영농사업과 공장, 기업소들에서의 생산을 최대한 다그치며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같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제기일안에 손색없이 완성해야 할 임무가 나서고있다.
물론 돌발적으로 부닥친 방역위기상황으로 하여 조건은 그 어느때보다 어렵고 불리하다.
그러나 사회주의경제전선을 지켜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는 시련앞에 뒤걸음치거나 주춤거릴 권리가 없다.
우리 부문, 우리 단위에서는 부닥친 난관속에서도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는가. 나는 과연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어떤 정신으로 지키고있는가.
모든 생산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시시각각 이런 물음앞에
오늘 우리앞에 가로놓인 난관은 참으로 엄혹하다.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방역위기상황이 조성된 지금이야말로 전쟁상황에 못지 않은 시련의 고비라고 말할수 있다.
경제전선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들이 지켜선 하나하나의 일터를 조국수호의 전호로 간주하고 결사전에 나서야 한다.
가렬했던 조국해방전쟁시기 군자리로동계급은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전시생산을 순간도 중단하지 않았다. 쏟아지는 불비속에서도 굴함없이 전시생산을 보장한 락원의 로동계급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새겨져있다. 농업근로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논밭머리에 대피호를 파고 소잔등에 위장을 해가면서 낮에 밤을 이어 논밭갈이를 다그쳤으며 생명의 위험도 무릅쓰고 지뢰와 시한탄을 해제하면서 씨를 뿌렸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바로 이런 정신이다.
《모든것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들고 전인민적항전을 벌린 전화의 나날처럼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세대들이 발휘한 결사의 조국수호정신으로 만난을 뚫고헤치며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여야 한다.
생산조건이 어렵고 불리한 때일수록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는것이 중요하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기풍이야말로 혁명의 전진에 무한한 활력을 주는 귀중한 동력이다.
교대가 교대를 돕고 작업반이 작업반을 도우며 앞선 단위는 뒤떨어진 단위를 이끌어주면서 선진경험을 공유하고 일반화하는 사업을 적극 벌려야 오늘과 같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도 경제건설에서 확실한 전진을 가져올수 있고 당이 제시한 올해 경제과업을 드팀없이 수행할수 있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맡은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한 상태에서 생산활동을 진행하고있는 조건에서 모든 단위 일군들은 생산조직과 지휘를 보다 빈틈없이 짜고들어야 한다. 생산정상화에 영향을 줄수 있는 객관적요인들을 예견성있게 내다보고 적실한 해결책을 제때에 따라세워야 대중의 앙양된 투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올해 경제과업을 드팀없이 수행할수 있다.
생산자들의 생활상편의를 최대한 보장해주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지금과 같이 엄혹한 시기에 자기 종업원들의 생활보장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무한한 헌신으로써 그들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일군만이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불씨가 되고 부문과 단위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견인기가 될수 있다.
경제전선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국가비상방역전을 계속 강도높이 전개하는것과 동시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에 계속 박차를 가하자.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본사기자 리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