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2일 《로동신문》
최적기를 놓치지 않고 드넓은 포전에 풍년모를 낸다
증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어
벼모는 문제없다
벼모는 문제없다.
증산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누구나 이렇게
군을 돌아보니 이런 말이 나올만도 하였다. 풍정, 만풍, 발산협동농장을 비롯하여 어느 농장에 가보아도 벼모의 생육상태는 매우 좋았다.
영양상태도 좋고 병충해도 없었다.
사실 씨뿌리기를 할 때까지만 하여도 벼모판종합영양제와 박막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린정광, 질석과 함께 해염토 등을 리용하여 벼모판종합영양제를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
뿐만아니라 파비닐을 마련하여 부족한 박막을 생산하였다.
그리하여 지난해보다 1계단 모비중을 20%나 더 늘이였다.
앞선 모기르기방법을 적극 도입하는데 맞게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을 이겨내고 모를 튼튼히 키우기 위한 기술전습회도 자주 조직하였다. 닭배설물을 물에 풀어 잎덧비료로 주었다.
결과 모가 실하게 자라게 되였다.
써레치기실적 50%이상
군에서는 지난 21일까지 계획한 써레치기를 50%이상 해놓았다. 이렇게 함으로써 모내기를 제철에 할수 있는 중요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군에서는 전반적인 뜨락또르들의 대수리를 성과적으로 진행한데 맞게 모든 농장에서 예비부속품을 원만히 갖추어놓도록 사업을 짜고들었다.
특히 뜨락또르들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이동수리조활동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군에서는 5개의 조를 무어 이동수리를 진행하도록 하였다.
이런 조직사업은 실천에서 큰 은을 냈다. 포전에서 수리대책을 제때에 세우니 뜨락또르의 작업능률을 부쩍 높일수 있었다. 이와 함께 군일군들이 매 뜨락또르를 맡아 운전수들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그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이도록 하였다.
결과 써레치기실적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졌다. 지난해보다 매일 2배이상의 써레치기가 진행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논물잡이조건을 개선하여
이압협동농장에는 제염갑문이 있다.
이 갑문은 농사철에는 포전에 물을 보장하고 장마철에는 침수지의 물을 뽑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여러개의 수문들은 제작된지 오래되다보니 틈이 생겨 썰물때에는 저수지에 채워넣은 물이 바다로 흘러나가고 밀물때에는 짠물이 저수지에 들어와 농사에 지장을 주군 하였다.
하지만 군에서는 공사량이 방대하고 기술적으로 걸린 문제들도 적지 않아 지금까지 보수를 진행하지 못하고있었다.
올해 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군책임일군들은 이 공사를 군자체의 힘으로 해낼것을 결심하고 조직사업을 짜고들며 대중을 불러일으켰다.
굴착기와 륜전기재를 동원하여 토량을 처리하면서 짧은 기간에 가물막이공사를 끝낸 군안의 근로자들은 련이어 수문제작에 달라붙었다. 한쪽에서는 해당 공장, 기업소에 나가 육중한 수문을 제작하였고 다른 한켠으로는 콩크리트구조물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였다.
결과 두달 남짓한 기간에 갑문보수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이 공사가 진행됨으로써 수천정보의 농경지에 단물을 보장해줄수 있게 되였다.
군에서는 갑문보수공사가 끝난데 맞게 급수사령체계를 바로세우고 양수기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협동농장들에서 논물잡이를 성과적으로 할수 있게 하였다.
그리하여 지난해 같은 때보다 1 200여정보의 논물잡이를 더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사기자 정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