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1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치료안내지도서-어른용 (2)
6. 치료전술
△ 중증도에 따르는 치료전술
- 경증 및 중등증
원인치료로서 항비루스약을 쓰며 해열진통약을 비롯한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한 약물과 2차적인 세균감염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항생제들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항비루스약이 없는 경우에는 해열진통약을 비롯한 증상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해열목적으로 프레드니졸론, 덱사메타존과 같은 스테로이드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써야 할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하에서만 써야 한다.
◎ 항비루스치료
아래의 약물가운데서 한가지를 선택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ㆍ우웡항비루스물약을 한번에 20ml씩 하루 2회 써야 한다.
ㆍ인터페론α알약을 한번에 1~2알씩 하루 2회 2~3일 써야 한다.
ㆍ재조합사람인터페론α-2b주사약(300만단위)을 한번에 150만단위씩 하루 두번, 2일에 한번씩 1주간 근육주사한다.
비고: 이외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효과가 검증되고 규격화된 항비루스제제를 쓸수 있다.
◎ 증상에 따르는 치료
ㆍ열이 나는 경우
먼저 파라세타몰을 쓰며 파라세타몰을 쓰는 조건에서 24h이상 열이 지속되는 경우 또는 발병초기부터 고열과 뼈마디아픔, 근육아픔이 심한 경우에 볼타렌이나 이부프로펜을 써야 한다.
체온이 37. 5℃이하로 낮아지면 항염증목적으로 해열진통약의 용량을 절반으로 감량하여 2~3일간 쓸수 있다.
출혈성질병, 위궤양, 간장질병, 콩팥질병, 약물과민반응기왕이 있는 환자들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심중히 써야 한다.
ㆍ열나기와 함께 코물흘리기, 기침이 있는 경우
디메드롤을 한번에 40mg씩 하루 1~2회 또는 클로르페니라민을 한번에 4mg씩 하루 1~2회 써야 한다.
해열진통약과 탈감작제가 함께 들어있는 종합감기약을 한번에 한알씩 하루 3회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써야 한다.
마른기침이 있을 때 코데인을 한번에 20mg씩 하루 3회, 항히스타민제인 클로르페니라민을 한번에 4mg씩 하루 3회 써야 한다.
ㆍ인후두아픔이 심한 경우
3% 소금물, 2% 중조수로 하루 여러번 함수하며 포비돈요드인두물약, 요드꿀, 붕산꿀 등을 인두부에 하루에 세번정도 바른다.
ㆍ점액성가래가 있고 가래배출이 잘되지 않는 경우
브롬헥신을 한번에 8~16mg씩 하루 3회 5~7일간 써야 한다.
◎ 세균감염증에 대한 치료
ㆍ2차적인 세균감염소견이 없으면 원칙적으로 항생제를 쓰지 말아야 한다.
ㆍ점액농성가래가 나타나고 백혈구수의 증가와 같은 2차감염소견이 나타나면 먹는 항생제를 쓰는것이 원칙이며 두가지이상의 항생제를 같이 쓰지 말아야 한다.
◎ 고려치료
ㆍ열나기, 목안증상(목안아픔, 마른기침, 구개 및 인두편도의 발적 등)이 있을 때 금은화개나리잎감기싸락약을 한번에 10g씩 하루 3회 식후 1~2h 지나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ㆍ무력감과 위장장애증상(소화장애, 배아픔, 설사 등)이 있을 때 방아풀정기물약을 한번에 5~10ml씩 아침과 저녁 식전에 5일간 써야 한다.
ㆍ열나기, 땀없기, 머리아픔이 있을 때 패독산을 하루 3회 한번에 4g씩 식후 1~2h사이에 뜨거운 물에 타서 5일간 써야 한다.
ㆍ고열, 기침, 숨차기, 누렇고 점조한 가래, 가슴답답감, 누런 혀이끼가 있을 때 정천탕처방(마황 12, 살구씨 6, 속썩은풀뿌리, 끼무릇, 뽕나무뿌리껍질, 차조기씨, 관동화, 감초 각각 4, 은행씨 21)을 보드랍게 가루내여 한번에 5g씩 하루 3회 식후 1~2h 지나 뜨거운 물에 타서 5일간 마신다.
ㆍ심한 열이 나면서 의식을 잃고 경련할 때 안궁우황환을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더운물에 타서 3일간 먹거나 우황청심환을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더운물에 타서 3일간 써야 한다.
- 중증 및 최중증
◎ 호흡부전에 대한 대책
치료목표는 산소포화도를 94%이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코카테테르, 코카뉴레, 일반산소마스크 등을 리용하여 산소료법을 진행하며 2h이후에도 저산소혈증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기관삽관을 하지 않는 비침습적기계적환기를 진행하여야 한다.
비침습적인 인공호흡으로 2h내에 저산소혈증이 개선되지 않거나 더 악화되면 기관삽관을 진행하고 침습적기계적환기를 진행하여야 한다.
◎ 순환부전에 대한 대책
혈압관리목표는 수축기혈압을 100mmHg이상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ㆍ혈관을 확보하고 수액치료를 진행하여야 한다.
ㆍ급속수액료법으로 순환부전이 개선되지 않으면 혈관수축제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 스테로이드호르몬제치료
병상태가 심해지는 경우에 정도에 따라 덱사메타존을 하루 4~8mg 또는 프레드니졸론을 하루 몸무게 kg당 0. 5~1mg 용량으로 5~7일간 사용하며 10일이상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 항생제치료
ㆍ페니실린 300만~500만단위를 하루 3회 근육주사하여야 한다.
ㆍ레보플록사신을 한번에 0. 5g 하루 1회 정맥주사하여야 한다.
ㆍ세프트리악손을 한번에 1g씩 하루 2회 정맥주사하여야 한다.
처음에 선택한 항생제를 72h(3일간)이상 사용하여도 반응이 없는 경우 다른 항생제들로 교체하여야 한다.
△ 수반증과 특이체질환자에 대한 치료전술
- 수반증
고혈압환자는 혈압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하여 혈압을 130/80mmHg이하로 유지하여야 한다.
당뇨병환자는 병상태에 따라 경증의 경우에는 글리벤클라미드, 메트포르민 등의 먹는약으로, 중증인 경우에는 인슐린으로 혈당관리를 진행하며 평균혈당을 160mg/dl이하로 유지하여야 한다.
기타 심근경색이나 콩팥질병, 간장질병이 수반된 경우에는 그에 대한 치료를 함께 진행하여야 한다.
- 특이체질환자
◎ 특이체질을 가진 환자들의 치료에서 항비루스제들과 항생제, 해열진통제에 대한 약물선택을 잘하여야 한다.
◎ 특이체질인 환자들에 대한 항생제와 해열진통제의 사용량은 철저히 개별화하여야 한다.
◎ 특이체질환자들에게서 치료도중에 약물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경과가 빠르고 중하게 경과하므로 호흡부전과 순환부전에 대한 대책을 신속정확히 세워야 한다.
7. 치료효과판정기준
△ 완치
전신증상과 국소증상이 완전히 소실된 경우로 한다.
△ 호전
전신증상은 없어졌으나 국소증상이 남아있는 경우로 한다.
△ 불변
전신증상과 국소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로 한다.
△ 악화
전신증상과 국소증상이 심화되여 합병증으로 넘어가는 경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