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전에서 높이 발휘되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의 방역전에서 우리식 사회주의특유의 국풍인 집단주의가 더 높이 발휘되여 방역대승을 앞당기는데 이바지하고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가 방역대전에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초소와 일터마다에 힘차게 울려퍼지였다.

각지 일군들이 주민들속에 들어가 우리 당과 국가가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취하고있는 방역조치들에 대해 해설해주는 한편 생활에서 애로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고있다.

가정에서 마련한 식료품과 의약품들을 해당 거주지역 주민세대들과 단위들에 보내주었다.

각지 근로자들도 나라의 방역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하고있다.

아파하는 사람은 뜨겁게 위해주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부축해주며 힘들어하는 사람은 사심없이 도와주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과 생명력으로 우리 인민은 방역대승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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