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 특유의 미풍, 무한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승리해가는 전인민적인 방역대전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과 인민앞에 닥쳐온 엄혹한 시련을 사랑과 정으로 이겨내려는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온 나라가 서로 돕고 위해주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전인민적인 방역대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야 한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사업과 실천의 기준으로 새기고 각급 당조직들과 국가기관들에서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방역전선의 승세를 확고히 틀어쥐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사수하기 위한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 인민에 대한 헌신성, 자기 임무에 대한 책임성을 실천으로 검증받을 각오를 안고 떨쳐나선 전당의 당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 당원들의 주도적, 핵심적역할이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우리 당 방역정책의 정당성과 효률성, 과학성을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확고히 인식시키는 한편 우리 국가 특유의 정치사상적, 도덕적위력으로 방역위기를 격퇴하기 위한 선전공세가 진공적으로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의약품들이 황해남도 인민들에게 전달되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이 전해진 후 전국각지에서 고상한 미덕, 미풍이 더 높이 발양되고있다.

당, 정권기관 책임일군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가정에서 보관하였던 의약품과 저축하였던 량곡, 자금들을 의료기관들과 전쟁로병, 영예군인가정들과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보내주는 진정어린 소행들이 전사회적인 기풍으로 확대되고있다.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참된 복무자라는 자각을 안고 도, 시, 군인민위원회 일군들이 준엄한 방역전쟁의 순간순간을 인민들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이어나가고있다.

일군들이 솔선 량곡수송차, 남새운반차, 기초식품수송차들에 올라 현지를 오가며 주민공급사업을 짜고들고있으며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해주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하고있다.

전국의 모든 리, 읍, 구, 동들에 이동봉사대들이 조직되고 평양시에만도 매 구역마다 160여개의 남새, 식료품, 생활필수품매대들이 새로 나왔다.

전국적으로 현재 근 8, 000개의 각종 봉사대들이 식량과 의약품, 기초식품, 1차소비품을 비롯한 생활필수품들을 주민세대들에 전진공급하고있으며 그 봉사자수는 3만명에 달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받아안고 수도비상방역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은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사랑의 불사약들이 시민들에게 더 빨리, 더 정확히 가닿게 하는 한편 구급환자치료를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아름다운 미풍을 높이 발휘해나가고있다.

당중앙의 파견원들인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복무정신을 따라배워 전국각지의 의료부문 일군들과 의료일군양성기관의 일군, 교원, 학생들이 검병검진사업과 환자치료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다.

주민들이 방역전선에서 헌신하고있는 담당의사, 의료일군, 학생들을 《우리 의사선생》 등으로 친근하게 부르고있으며 보건부문사업경력을 가진 2, 400여명의 년로보장자들이 자원적으로 의료봉사에 참가하고있다.

전염병전파상황을 따라가면서 대책하는 피동적인 방어가 아니라 전파근원을 철저히 차단, 소멸하기 위한 공격전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조선적십자종합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 김만유병원, 평양산원을 비롯한 중앙급병원들에 조직된 신속협의진단조들에서는 24시간 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 수도는 물론 먼거리의료봉사체계를 통해 지방병원들에서 수시로 제기되는 유열자들과 이상증상이 있는 환자들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치료대책을 세울수 있는 기술적방조를 줌으로써 악성비루스격퇴전에 기민하게 대처해나가고있다.

수도권에서 유열자발생상황을 과학적으로 장악, 관리하기 위하여 모든 구역들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세밀하게 진행하고있으며 전국적범위에서 시, 군별로 유열자발생상황을 정확히 예측하고 대책하기 위한 사업체계가 확립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전국적으로 마스크, 보호복 등의 생산을 늘이며 전국적인 방역물자 총수량을 종합적으로 장악하고 위기발생지역들에 통일적으로 동원리용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나가고있다.

최대비상방역상황속에서도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줄기찬 전진을 이룩해갈 각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비등된 열의속에 기간공업부문에서 생산정상화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환경을 안겨주기 위한 대건설전투가 중단없이 추진되고있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방역대전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할 의지를 안고 농업도인 황해남도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농촌들에서 전화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모내기를 제철에 끝내기 위한 전투를 벌려나가고있다.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당과 전체 인민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한 조직력과 규률성, 단결력과 완강한 투쟁기풍, 고상한 집단주의와 공산주의미풍이 날로 높이 발휘되는 가운데 방역대전의 분분초초는 승전성과들로 기록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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