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골조공사 추진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성, 중앙기관 제1려단의 건설자들이 국가의 방역조치들을 준수하면서 련일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려단에서는 단계별, 공정별계획을 세분화하고 일정계획수행정형에 대한 총화와 평가사업을 강화하여 공사장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번지게 하고있다.

건설장 곳곳에 특색있는 대형직관판과 속보판, 호소성이 강한 구호와 표어들, 경쟁도표들을 게시하고 방송선전, 경제선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여 당정책옹위전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충천한 기세를 배가해주고있다.

건설의 기계화비중을 늘이고 합리적인 기공구들을 적극 창안도입하여 골조공사와 함께 내부미장공사를 병행시키면서 련일 공사실적을 올리고있다.

건설자들은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기초콩크리트치기를 최단기간내에 완수한 기세로 철근, 휘틀조립시간을 단축하면서 살림집골조공사를 다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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