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9일 《로동신문》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전야에 넘치는 하나의 숨결
화선지휘관이 되여
《동무들, 일감이 아름차고 힘이 들 때마다 대중은 우리 일군들의 얼굴부터 보군 한다는것을 항상 명심합시다!》
얼마전 뜻밖의 정황으로 하여 로력사정이 긴장해지고 모내기일정계획수행에 난관이 조성되였을 때 순안구역 택암협동농장 관리
이것은 일군들로 하여금
일군들이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켜나간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수 있다는 관리
일군들은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앞을 다투어 담당단위로 달려나갔다. 현실에 몸을 푹 잠그고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면서 헌신하였다.
이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화선지휘관이라는 자각을 안고 모내기적기보장을 위해
달라진 첫 물음
《오늘현재까지 실적이 얼마요?》
이것은 송림시 청운협동농장 일군들이 지난 시기 작업반들의 모내기정형을 료해하면서 초급일군들에게 처음으로 하던 물음이였다.
그런데 올해에는 그보다 먼저 묻는것이 있다.
《질보장을 어떻게 하고있소?》
바로 여기에 이곳 일군들의 새로와진 일본새가 비껴있다고 할수 있다. 모든 농사일이 다 그러하지만 모내기에서도 적기보장은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이런데로부터 일정계획수행문제가 많이 론의된다.
그러나 일정이 긴장할수록 명심해야 할것이 있다.
알곡생산목표수행을 위해서는 모내기의 질보장을 매우 중시해야 한다는것이다.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을 통하여 모내기의 질보장이자 알곡증산이라는것을 깊이 새긴 이곳 일군들은 질보장을 한치도 양보할수 없는 관건적인 고리로 내세우고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이른새벽에 울리는 발동소리
며칠전이였다.
이른새벽 작업반과 분조들의 모내기선행공정추진정형을 알아보기 위해 포전길에 들어서던 은산군 룡화천농장의 한 일군은 저도모르게 발걸음을 멈추었다.
여러곳에서 뜨락또르의 발동소리가 울려왔던것이다. 매일과 같이 계획을 넘쳐 수행하며 써레치기를 다그쳐가는 뜨락또르운전수들이 오늘도 남먼저 포전으로 달려나와 운전대를 잡은것이였다. 일군의 눈앞에는 기계화초병들의 모습이 정답게 안겨들었다.
맡고있는 임무를 한시도 잊지 않고 말보다 실천을 앞세워가는 이런 참된 주인들이 있어 농장벌에서는 언제나 만가동의 동음이 높이 울리는것 아니랴.
그는 신심있게 발걸음을 내짚었다.
기세차게 울려퍼지는 동음속에 높은 알곡생산성과를 이룩하려는 농장의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비상히 앙양된 열의가 그대로 비껴있기에.
본사기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