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9일 《로동신문》
간절한 소원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이즈음은 음력 보름경인지라 유난히도 밝은 달이 밤하늘을 환히 비치군 한다.
해마다, 달마다 늘 보아오던 둥근달이다. 하지만 올해 5월의 밤하늘에 떠오르는 둥근달은 바라볼수록 류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한것은 저 달이 사랑하는 인민의 건강을 지켜 우리의
지난 15일은 음력으로 보름이 되는 날이였다.
여느때같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름달구경도 하고 즐거운 이야기판도 펼쳐놓았겠지만 강도높은 봉쇄상황속에서 흐른 그날의 밤은 너무도 조용히, 소리없이 깊어갔다.
누가 알았으랴.
뜻하지 않은 방역위기속에 밤이 깊어가던 그때 우리의
보름밤의 그 둥근달은 다 새겨안고있었다.
그 어떤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굳건히 지키려는
유열자들이 발생한 때로부터 며칠째 수많은 사람들의 래왕이 그칠새없던 그곳, 아직은 위생환경도 응당한 수준에 이르지 못한 그 약국들에
새겨지던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을 시작한 때로부터 하루하루의 밤들이 이렇게 흘렀다.
사람들이여,
최대비상방역기간 당보에 실린
조성된 방역위기상황에 맞게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된 소식이 실린 5월 12일부,
온 나라 인민을 품어안으신
자정도 퍽 지나 새날이 시작되였건만 사랑하는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루와 같이 결사분투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래서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밝은 달을 바라보며 온 나라 인민이
누구나 저 하늘의 둥근달을 바라보면서 인민을 위해 이 한밤도 지새우실
그 밝은 달은 오늘밤에도 또 솟을것이다.
그것을 바라보며 누구나 간절한 소원을 다시금 둥근달에 얹고얹으리라.
본사기자 김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