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4일 《로동신문》

 

준엄한 년대마다에 새겨진 영웅적인민의 모습

 

력사적인 방송연설을 받아안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쑤들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 이튿날 전체 조선인민에게 방송연설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방송연설에 접한 청년들의 전선탄원열기는 비상히 앙양되였다.

주체39(1950)년 7월 15일부 《로동신문》에는 《지난 11일현재 전선출동을 탄원한 청년들은 74만명을 돌파하고있으며 그중에는 녀성청년들도 23만여명의 다수에 달하고있다. 전선출동을 탄원하여 직접 총을 잡고 전투에 참가할것을 열렬히 지원하고있는 이들 피끓는 애국청년들은 김일성장군에게 드리는 탄원서들에서 조국방위를 위한 헌신적애국심과 원쑤들에 대한 적개심을 피력하였다.》라는 글이 게재되여있다.

창건된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공화국을 요람기에 말살하기 위하여 전쟁의 불을 지른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은 온 나라에 거세찬 탄원열풍을 일으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귀중한 조국, 목숨보다 소중한 삶의 보금자리를 끝까지 사수하기 위해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철한 조국수호정신, 그것은 수령의 부름에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화답하는 이 나라 인민의 신념과 의리의 발현이였다.

 

신화적인 건설속도가 창조되던 나날에

 

3~4년이 걸려야 할수 있다던 공사를 75일동안에 끝내는 기적 창조! 이것은 200여리에 달하는 해주-하성철길공사장에서 이룩된 신화적인 건설속도이다.

그때 공사장구역에는 서로 다른 명칭의 돌격대가 많았는데 그들이 발기한 애국적운동 또한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리수복영웅돌격대, 1211고지돌격대, 조옥희영웅청년돌격대 등 각이한 명칭의 돌격대는 근 40개나 되였다.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보내며 그들은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하기 위한 애국적운동들을 수많이 발기하였다.

300%돌파운동, 다삽속보운동, 공걸음반대운동, 1시간에 100짐지기운동…

그 모든것은 오직 공사속도만 생각할뿐 자기들의 피로나 육체적능력의 한계같은것은 념두에도 두지 않은것이였다.

모든 낡은 기준량을 깨뜨리고 새로운 기록들을 창조한 그들의 위훈은 인민대중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낼수 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신화적인 건설속도를 창조하던 그 나날에 태여난 무수한 돌격대의 명칭들과 우리의 청년들이 발기한 애국적운동들에는 당이 바란다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충직한 우리 인민의 참모습이 그대로 비껴있다.

 

오늘도 울려오는 5만명대합창의 메아리

 

《붉은기는 달려야 휘날린다!》, 《줴기밥이 생각나 울었습니다.》, 《어서 가자 마대야, 장군님께로 가는 시간이 늦어진다.》 와 같은 잊지 못할 말들이 태여난 곳, 누워서 꾸는 꿈보다 달리면서 꾸는 꿈이 더 진실했던 곳이라면 사람들은 대뜸 청년영웅도로를 생각할것이다.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안고 떨쳐나선 우리 청년들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준 청년영웅도로건설에 대한 추억을 더듬을 때면 누구나 5만명대합창을 떠올린다.

주체89(2000)년 태양절날 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그 대합창이 태성호제방에서 진행되였다. 5만명에 달하는 돌격대원들이 부르는 노래는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이였다.

고난의 시기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만을 그리며 맨손과 등짐으로 짧은 기간에 훌륭한 도로를 건설한 5만의 열혈심장이 하나의 목소리로 터친 대합창이 진행된지도 이제는 수십년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당의 두리에 하나로 뭉친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의 힘이 얼마나 무궁무진한가를 보여주는 5만명대합창의 메아리는 오늘도 이 땅을 울리고있다.

 

본사기자 백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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