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4일 《로동신문》

 

사설 

우리의 신념과 의지, 단결로써 조성된 방역위기를 타개하고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키자

 

보도된바와 같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는 나라앞에 방역위기상황이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긴급대책들을 상정심의하였다.

회의에서는 현 사태에 대처하여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이번 결정의 근본목적은 우리 경내에 침습한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상황을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하며 감염자들을 빨리 치유시켜 전파근원을 최단기간내에 없애자는데 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철저히 관철해나감으로써 오늘의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존엄과 권위, 불가항력을 다시금 온 세상에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최근년간 우리 당은 날로 악화되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에 대처하여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선제적이며 공세적인 방역조치들을 취하였으며 비상방역사업을 국가사업의 제1순위에 놓고 강력하게 전개해나가도록 하였다. 지난 2년 남짓한 기간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가 급속히 전파되는 최악의 방역위기가 발생한 속에서도 우리 국가는 안정된 방역형세를 유지하여왔다.

그러나 방역부문에서는 우리 나라 주변지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각종 변이비루스감염자가 급증하고있는 보건상황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함으로써 우리 경내에 스텔스오미크론변이비루스가 류입되고 여러해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우리의 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최중대비상사건을 발생시켰다.

인민들의 생명보호와 관련하여서는 추호의 타협도 에누리도 모르며 그 어떤 최악의 조건에서도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는것은 우리 당의 숭고한 사명이며 일관한 원칙이다.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는 전국적인 전파상황이 통보되고 강력한 대책들을 취하였다.

적들과의 싸움에서 피동에 빠지지 말고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여야 승리할수 있듯이 비상방역대전에서도 전략적주도권을 튼튼히 장악하여야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다. 오늘의 방역위기를 성과적으로 타개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킬수 있는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전략전술을 확정하고 그 실행을 용의주도하게 이끌어나가는 당중앙의 세련된 령도는 우리 인민에게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고있다.

전체 인민이 지닌 필승의 신념과 의지는 오늘의 방역위기를 다스릴수 있고 타개할수 있는 최상의 보검이다.

오늘의 돌발사태로 하여 우리가 봉착한 시련은 크지만 결코 극복 못할 난관이 아니다. 지난 시기 우리 인민은 엄중한 국난에 부닥칠 때마다 동요하거나 주저앉지 않았으며 언제나 필승의 신심에 넘쳐 영웅적으로 싸워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군 하였다.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악성비루스보다 더 위험한 적은 비과학적인 공포와 신념부족, 의지박약이다. 항일혁명선렬들과 전승세대의 후손들인 우리 세대에 있어서 이러한 패배주의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강대한 두 제국주의와도 싸워 승리하고 재더미우에서도 강국을 일떠세운 영웅세대의 후손들이 악성비루스와의 대전에서 동요하거나 굴복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위대한 력사와 혁명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우리 세대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써 부닥친 돌발사태를 반드시 이겨내고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기어이 승리할것이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뜻과 행동을 같이하는 일심단결은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승리를 안아올수 있는 근본열쇠이다.

일심단결은 주체조선특유의 불가항력이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준엄한 시련기를 혁명의 도약기로 반전시키는 무한대한 힘이다. 오늘의 조건과 환경은 엄혹하지만 그보다 더 강한것이 우리의 단결의 위력, 정치사상적위력이다.

현시기 우리 인민의 단결된 모습은 당과 위기의식을 함께 하며 당과 국가가 취하는 조치에 적극 공감하고 협력하는 립장과 태도를 견지하는데서 뚜렷이 표현되게 된다. 오늘 당과 국가와 고민과 고심을 같이한다는것은 안일한 인식에 포로되여 해이나 방심, 완만성에 사로잡혀있는 현상과 견결히 투쟁한다는것이며 집체적지혜와 마음을 합쳐 허점과 빈구석들을 빠짐없이 찾아 대책해나간다는것이다. 우리에게는 당과 정부, 인민이 일치단결된 강한 조직력이 있고 장기화된 비상방역투쟁과정에 배양되고 다져진 매 사람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고도의 자각성이 있기때문에 얼마든지 짧은 기간에 이번 위기를 관리, 통제할수 있으며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다.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국가와 인민, 자기자신과 후대들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한 방역대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기세는 매우 높다.

당, 행정, 경제기관, 안전, 보위, 무력기관을 비롯하여 모든 기관, 모든 부문들은 당중앙의 지시와 포치를 한치의 드팀도 빈틈도 없이 무조건 정확히 집행함으로써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 인민에 대한 헌신성, 맡은 혁명임무에 대한 책임성을 뚜렷이 보여주어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맡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키고 본신사업에서 배가의 성과를 내는것으로써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부응하고 조국의 줄기찬 전진발전에 기여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에 맞게 사업체계를 똑바로 세워야 한다.

어디에서나 국가비상방역지휘부의 명령과 지시를 당중앙의 요구로 무조건 받아들이고 끝까지 집행하는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사업기풍을 확고히 세워야 한다.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역을 철저히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한 상태에서 사업과 생산활동을 조직하여 악성비루스의 전파공간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차단하여야 한다. 방역지시와 포치를 태공하거나 그릇되게 집행하는 대상과 현상에 대하여서는 나라의 방역위기를 엄중한 사태로 몰아가는 행위로 보고 날카롭게 투쟁하여야 한다.

방역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비상방역사업을 당과 인민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부과된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 비상방역사업과 관련한 포치내용과 위생선전자료 등을 모든 사람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여 그들이 행동준칙과 질서, 규정을 잘 알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사람들에 대한 집중검병을 보다 엄격히 진행하여 유열자들과 이상증상이 있는 대상들을 빠짐없이 찾아 철저히 격리시키며 외부와 차단하고 적극적인 치료대책을 세워야 한다. 우리 당의 품속에서 재능을 꽃피우고 인간생명의 기사로 자라난 보건일군들이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한몫 단단히 할 열의를 안고 위생선전, 검병, 검진, 치료사업에서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야 한다.

고도의 긴장된 방역태세를 견지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계속 추동해나가야 한다.

불리한 조건에 빙자하면서 계획된 일을 중도반단하거나 동면하는것은 패배주의이며 이미 이룩한 성과들을 헛되이 만드는 엄중한 퇴보이다.

모든 일군들은 지금의 방역상황에서 올해에 당앞에 결의한 목표를 수행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죽으나사나 기어이 해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어야 한다.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데 맞게 모든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로 동원리용하고 유리한 조건을 주동적으로 구축확대하면서 올해에 시달된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전투를 힘있게 벌려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은 올해 농사를 잘 짓는것을 국가의 운명, 방역대전의 승리와 직결된 사활적요구로 받아들이고 방역규정을 철저히 지키면서 시기별 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한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같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제기일안에 손색없이 완성해야 한다. 난관앞에 포로되여 침체와 부진을 정당화하는 패배주의, 당과 국가의 고민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 단위만을 생각하는 본위주의를 철저히 없애야 한다.

당 및 정권기관들이 인민생활을 최대로 안정시키기 위한데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우리 당과 국가가 취한 조치의 당위성과 정당성에 대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똑바로 인식시켜야 한다. 애로와 난관이 겹쌓일수록 전당이 고생을 겪는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 그들의 불편을 한시바삐 가셔주기 위하여 뛰고 또 뛰여야 한다. 인민정권기관들은 자기 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식량, 부식물, 의약품, 땔감을 비롯한 생활보장대책을 세워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이 모든 가정들에, 사람들의 피부에 실질적으로 가닿도록 하여야 한다.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강하고 언제나 승리하는것은 그 어떤 물질적재부나 첨단군사무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시련이 겹쌓일수록 사람들이 사랑과 정을 나누며 도덕의리로 굳게 뭉쳐 투쟁하기때문이다. 전체 인민이 서로 방조하고 서로 통제하면서 조성된 방역위기를 다같이 극복해나가야 한다.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도 남이 겪는 애로와 난관을 먼저 생각하고 서로서로 사심없는 진정을 기울이면서 오늘의 국난을 함께 이겨나가야 한다.

모두다 그 어떤 비상정황에서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 미래를 지키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일심단결의 힘으로 조성된 방역위기를 타개하고 오늘의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자.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