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2일 《로동신문》

 

애국의 마음은 어릴 때부터

 

자기 자식을 훌륭히 키워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우려는것은 모든 부모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하다면 자식의 눈동자에 비끼는 부모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며 어떤 교양이 자녀들의 옳바른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되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주의교양을 어릴 때부터 잘하여야 합니다.》

사리원방직공장에는 20대 꽃나이에 로력영웅이 된 리옥선녀성이 있다.

그가 중학교졸업을 앞두었을 당시 사리원시에는 방직공장이 새로 일떠서고있었다. 어느날 그는 자식들을 키우고 집안일을 돌보느라 늘 바쁜 속에서도 건설장에 매일 지원로동을 나가는 어머니에게 힘들지 않은가고 물은적이 있었다. 그때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너희들이 나라에서 안겨준 새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가던 모습을 나는 영원히 잊을수 없구나. 그 사랑에 보답하자면 우리모두가 많은 일을 해야 한단다.》

보답의 길을 스스로 걷는 어머니의 모습은 리옥선녀성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다. 하기에 그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사리원방직공장으로 달려갔으며 일터에서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리옥선녀성은 머리에 흰서리가 내린 지금도 자기의 작은 가슴에 애국의 씨앗을 심어주고 자래워준 부모에 대해 뜨겁게 추억하고있다.

부모들이 자식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훌륭히 키우자면 어린시절부터 애국의 넋을 심어주어야 한다.

지난해 9월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초대된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식들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워가는 부모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우리 사회에는 이들처럼 자녀교양을 잘하는 훌륭한 부모들이 많다.

그들속에는 서성구역 련못동 66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리학철, 박향옥동무들도 있다. 그들부부는 자식이 《소나무》책가방과 《민들레》학습장, 새 교복을 받아안았을 때에는 아이들을 위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군 하였고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찾을 때에는 거기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하는것이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늘 당부하군 하였다. 때로는 엄격하고 다심한 교원이 되여 밤깊도록 아들의 학습방조도 해주었고 때로는 지성어린 지원물자를 안고 중요대상건설장들과 전쟁로병의 집을 찾기도 하였다. 이것은 자식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

담임교원의 말에 의하면 리광령학생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여러 차례 글작품집을 올려 기쁨을 드리였으며 학습과 조직생활에서도 모범이고 동무들을 위하는 마음이 뜨겁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자식들에 대한 교양에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말해주고있다.

애국주의교양은 어릴 때부터 하여야 한다. 부모는 바로 그 교양의 직접적담당자라고 할수 있다. 자식의 훌륭한 성장을 바라는 부모라면 마땅히 자식의 어린 가슴에 하늘같은 당의 사랑에 대하여, 조국의 고마움에 대하여 깊이 심어주는것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어릴 때부터 애국심을 깊이 간직할 때 자식들은 부모들의 뜻대로 조국이 알고 인민이 기억하는 참된 인간이 될것이다.

 

본사기자 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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