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2일 《로동신문》
방직공들의 자랑많은 공장에 새 로동자문화회관이 일떠섰다
인민을 제일로 떠받드는 로동계급의 세상에서 우리 로동자들은 보람넘친 로동의 기쁨과 긍지를 한껏 느끼며 정서와 랑만에 넘쳐 생활하고있다.
가는 곳마다에 로동자들을 위한 창조물들이 훌륭히 일떠서 희열과 랑만, 애국의 열정을 더해주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이다.
《근로자들속에서 군중문화사업을 널리 벌려 그들의 문화적소양도 높여야 하겠습니다.》
얼마전
연건평이 수천㎡에 달하는 2층으로 된 문화회관의 넓은 현관으로 들어서니 국가상징들을 형상한 미술작품이 안겨오고 특색있는 장식등이 령롱한 빛을 뿌리고있었다.
들려오는 흥겨운 노래소리며 기타소리, 손풍금소리에 절로 즐거워지는 마음을 안고 우리는 대중교양장소로 꾸려진 회관안의 여러 방을 돌아보았다.
10여년전 7월
자기의 문화적소양과 재능에 따라 성악, 기악, 화술, 무용 등 다양한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할수 있게 꾸려진 예술소조실들에서 많은 로동자들이 기량훈련을 하고있었다. 안팎으로 손색없이 꾸려진 로동자문화회관을 거점으로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노래속에, 정서와 랑만속에 생활을 아름답게 꾸려가는 공장종업원들의 모습이 인상깊게 안겨왔다.
우리가 이어 들린 곳은 수백석의 좌석이 그쯘히 갖추어진 관람홀이였다. 층층계단을 따라 줄을 맞춰 설치된 의자들은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게 되여있었다. 또한 여러개의 무대막과 음향 및 조명시설들도 훌륭히 갖추어져 그 어떤 예술공연도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되여있는것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공장에서는 월별, 주별운영계획에 따라 단위별로 문화회관을 실속있게 운영하고있다고 하면서 관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생산현장에서는 누구나 혁신자들이고 무대우에 나서면 모두가 명배우들입니다.》
그의 말을 증명이나 하듯 무대우에서는 언제인가 낯을 익히였던 직포종합직장의 혁신자처녀가 청고운 목소리로 노래부르고있었다.
평범한 로동자들을 위해 로동자궁전을 일떠세워준 당의 은정속에 살면서 혁신자가 되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 일이라고 하던 처녀직포공, 직장의 꾀꼴새로 불리우는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세상에 없는 로동자궁전의 주인이라는 남다른 자랑을 안고있는 우리들이 오늘은 멋쟁이문화회관의 화려한 무대우에서 마음껏 노래부르며 랑만과 희열에 넘쳐 생활하고있습니다.》
평범한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는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어제는 로동자궁전에서, 오늘은 로동자문화회관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웃고 노래부르며 로동계급의 새 문화, 새 생활을 창조해가는 우리의 준마처녀들, 그들속에서 어찌 혁신자, 창의고안명수, 로동자발명가가 나오지 않으랴.
공장일군은 얼마전 경사스러운
공장, 기업소들에서 문화정서생활의 거점인 로동자문화회관을 잘 꾸려놓고 그것을 통하여 종업원들을 교양하고 그들의 문화적소양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도록 할데 대한 당정책의 생활력과 정당성을 뿌듯이 느낄수 있었다.
로동자궁전에선 웃음소리, 로동자문화회관에선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일터의 모습, 이것이 바로 평범한 근로자들의 편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고 언제나 신심과 랑만에 넘쳐 생활하도록 모든 조건을 마련해주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구현된 로동계급의 세상에만 있는 자랑스러운 화폭이 아니랴.
노래도 많고 웃음도 많은 생활의 정서속에서 준마처녀들의 일터는 언제나 흥하고 그것은 그대로 혁신의 새 소식, 창조의 동음으로 이어지고있다.
본사기자 강효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