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거듭하여 당부하신 문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왕이며 조국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몇해전 5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경상유치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였다.

그이의 거룩한 발자취에 이끌리여 저도모르게 경상유치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던 사람들은 뜻밖의 광경에 모두 깜짝 놀랐다.

새로 포장한 유치원운동장이 다시 파헤쳐지고있었던것이다.

놀라운 광경앞에서 어리둥절해있던 사람들은 그곳 일군들이 들려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고서야 비로소 의혹을 풀게 되였다.

유치원운동장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심중한 안색을 지으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경상유치원 앞마당을 모두 피치로 포장하였는데 놀이터에까지 포장을 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어린이들이 저렇게 바닥을 피치로 포장한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다가 떨어지면 상할수 있다고 걱정어린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경상유치원 놀이터에 모래를 깔아주든지 록지를 조성해주어 어린이들이 상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거듭하여 당부하실 때 일군들의 가슴은 얼마나 뜨거운 격정에 젖어들었던가.

장난세찬 어린이들이 승벽을 부리며 뛰여놀 유치원운동장을 포장해놓고 비오는 날에 신발에 흙 한점 묻히지 않게 되였다고 만족해하고있던 그들이였다.

아무리 숱한 자재와 로력을 들인것이라고 해도, 아무리 새로 포장한것이라고 해도 우리 어린이들에게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준다면 다시 고쳐야 한다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어린 가르치심을 전달받은 군인건설자들은 그밤으로 피치포장을 들어내였다.

그후 또다시 경상유치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운동장에 깔아놓은 고무깔판에서 무릎싸움도 하고 잔디밭에 설치해놓은 배그네, 비행기미끄럼대, 로케트비행기를 비롯한 유희시설들을 리용하여 마음껏 뛰놀고있는 어린이들을 기쁨속에 바라보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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