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1일 《로동신문》

 

과학적인 지도가 성과를 안아온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석탄공업부문에서 고속도굴진사회주의경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탐사와 굴진을 앞세워 확보탄량을 더 많이 조성하고 새로운 탄광과 갱들을 대대적으로 개발하여야 합니다.》

탄광들에서 고속도굴진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는것은 있는 설비, 있는 로력으로 더 많은 예비탄밭을 마련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지금 고속도굴진사회주의경쟁에 참가한 석탄공업부문의 탄부들은 높이 세운 굴진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려가고있다. 그 과정에 일정한 성과도 거두었다.

지난 4월까지 석탄공업성적으로 진행된 고속도굴진사회주의경쟁에서 실적을 올린 탄광련합기업소들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투시해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찾을수 있다.

그것은 고속도굴진사회주의경쟁에서도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일군들의 과학적인 지도가 따라서야 뚜렷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이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실례를 들수 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집중적인 지도로 굴진단위들의 실적차이를 현저히 줄이고있다. 지난 시기에는 일군들이 일률적으로 굴진단위들을 담당하고 내려가 경쟁과정을 지도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뒤자리를 차지한 굴진단위에 과장급이상 일군들모두가 내려가 현실을 깊이 료해하고 앞선 단위들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서도록 도와주는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여 한개 단위씩 추켜세우고있다. 이러한 지도는 련합기업소의 전반적인 굴진속도를 높이고 예비탄밭마련에서 보다 큰 성과를 안아오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지도일군들이 각이한 암질상태에 따르는 여러가지 앞선 천공배치와 발파방법들에 대하여 환히 알고 굴진단위들에서 적극 받아들이도록 과학적인 지도를 따라세우는 한편 굴진실적평가를 정확히 하여 성과가 확대되게 하고있다.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기술학습에 대한 장악과 지도를 강화하고 굴진공들속에서 나온 기발한 착상과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이 현실에서 은이 나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는것 또한 시사적이라고 볼수 있다.

이런 일본새는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속에서도 발휘되고있다.

이와 반면에 일부 단위들에서는 고속도굴진사회주의경쟁에 참가한 탄부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비해볼 때 굴진에서 눈에 띄는 진전을 가져오지 못하고있다.

그 어느 탄광이나 조건은 의연히 어렵다.

이러한 단위의 일군들은 굴진에서 새로운 성과가 이룩되지 못하는 원인을 외부적인 영향에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과학적인 지도의 결여에서 찾고 분발해야 한다.

오늘의 투쟁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요구하고있다.

석탄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은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화선지휘관이라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고속도굴진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나가는데 과학적인 지도를 따라세움으로써 예비탄밭마련에서 뚜렷한 전진을 가져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정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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