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1일 《로동신문》

 

실천속에서 빛나는 값높은 영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산악같이 일떠선 청진강재공장 유도로직장 당원들이 쇠물생산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더 많은 강재를 생산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당원의 값높은 영예를 빛내이려는것이 그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올해초 유도로직장앞에는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은 쇠물을 생산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섰다. 당의 구상에 따라 진행되는 농촌건설을 힘있게 추진해나가자면 더 많은 강재를 농촌에 보내주어야 하였던것이다.

부문당위원회에서는 당세포비서들이 당원들의 당적자각과 애국적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도록 하였다. 그 과정에 쇠물증산의 중요성을 깊이 새겨안은 당원들은 한사람같이 분발해나섰다.

그들은 지난 시기보다 매월 25%이상의 쇠물을 더 생산할것을 당결정서에 쪼아박았다. 이것은 대단히 아름찬 목표였다.

하지만 그들은 사소한 주저와 동요도 없이 치렬한 결사전을 벌렸다.

로보수와 로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로의 수명을 늘이는것이 증산의 중요한 방도라는것을 깊이 자각한 용해2작업반 당원들이 남먼저 기치를 들었다.

어느날 당원 최동무는 한 청년동맹원이 로보수작업을 거칠게 하는것을 보게 되였다. 한시라도 빨리 로에 불을 달아야 한다는 주관적인 욕망만을 앞세우면서 맡겨진 보수작업을 품을 들여 하지 않고있었던것이였다.

그는 청년동맹원에게 로보수를 질적으로 하여야 쇠물생산을 늘일수 있고 당의 농촌건설정책도 관철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차근차근 일깨워주면서 그의 일손을 도와주었다. 백동무를 비롯하여 자기 교대시간전에 현장에 나와 스스로 작업준비를 하는 당원들도 있었고 다음교대를 위해 퇴근시간을 미루면서 원료를 운반해주는 당원들도 있었다.

유도로작업반 당원들속에서도 설비관리를 주인답게 하여 그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이 일어났다.

기중기, 양수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잘 관리하는것만큼 쇠물생산이 늘어난다는것을 알고있는 작업반의 당원들은 예비부속품을 넉넉히 마련해놓고 점검보수를 정상적으로 하면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어느날 작업을 마치고 천정기중기상태를 료해하던 작업반장은 주행장치에서 이상이 생긴것을 발견하였다. 제때에 퇴치하지 않는다면 며칠후에는 물동운반에서 큰 지장을 받게 될것이 뻔하였다. 당원으로서의 자각이 그의 뇌리를 쳤다. 다시 손에 장갑을 끼고 주행장치를 수리한 그가 불결한 점이 없다는것까지 확인하였을 때는 자정이 지났을무렵이였다.

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지난 3월 유도로들의 수명이 여러날이나 더 늘어났고 결과 쇠물생산에서는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는 혁신이 이룩되였다.

당원의 영예는 증표를 지녔다고 하여 간직되는것이 아니며 당생활년한이 오래다고 하여 빛나는것도 아니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의 길에서 당원의 영예가 빛나는것이다.

지난 4월에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유도로직장 당원들은 오늘도 신심에 넘쳐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본사기자 김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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