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야영생들을 위해 바치신 시간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위민,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으로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웃음을 꽃피워주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 * *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고상한 품성인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미덕중의 미덕으로 간주하여온 위인들을 인류사는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 하지만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아이들의 생활정형을 구석구석 료해하시던
우리는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우리 후대들에게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복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소년단야영소들에서 우리의 후대들이 잘 먹고 마음껏 뛰놀아야 온 나라에 행복의 웃음소리, 사회주의웃음소리가 더 높아지게 되며 온 나라가 밝아지게 된다.
이날 야영소설계방향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던
얼마후 등산길에 올랐던 옷차림그대로 야영생들이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온 나라 천만국사를 돌보시는
야영생들을 위해 바치신 천금같은 시간,
그것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우시고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꽃피우는것을 최고의 숙원으로 간직하고계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