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9일 《로동신문》

 

남흥과 흥남의 로동계급이여, 온 나라 협동벌이 더 많은 비료를 기다린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의 협동벌들이 끓고있다.

그 어느 포전에 가도 올해에 기어이 정보당 1t이상의 알곡을 증수할 열의에 넘쳐 당면한 영농작업을 알심있게 다그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어찌 이들만이겠는가. 다수확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농업근로자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가물피해막이전투에 떨쳐나선 수많은 지원자들의 열기로 사회주의협동벌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농사일을 제 집일처럼 도와나선 온 나라 인민의 마음까지 합쳐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올 기세드높이 일손을 다그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이 누구보다 믿고 뜨거운 눈길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남흥과 흥남의 비료생산자들이다.

더 많은 비료를 제때에 원만히 생산보장하는데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성패가 달려있다.

남흥과 흥남의 비료생산자들이여, 그대들의 사명을 다시금 자각하자.

알곡증산을 위한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하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여야 할 중임이 다름아닌 그대들의 어깨우에 실려있다.

지금이야말로 당과 조국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영웅적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해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에서 중요한것은 농업생산에 필요한 비료를 제때에 보장하는것입니다.》

오늘 남흥과 흥남의 비료생산자들앞에 나선 투쟁목표는 대단히 높고 걸음걸음 막아서는 난관과 애로 또한 만만치 않다.

그러나 농업전선의 병기창을 지켜선 비료생산자들에게는 난관앞에 주저앉거나 잠시라도 주춤거릴 권리가 없다.

더 대담하게, 더 용감하게!

이것이 비료생산자들에 대한 당과 조국의 기대이고 시대의 엄숙한 요구이다.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려서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아름찬 목표를 달성할수 없다.

지난 시기의 몇십, 몇백배의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을 발휘하며 매일매일의 비료생산목표를 어김없이 돌파해야 하는것이 바로 비료생산자들이 시대앞에 지닌 책임이고 의무이다.

우리 다시금 되새겨보자.

《비료는 곧 쌀이고 쌀은 곧 사회주의입니다.》

일찌기 비료생산의 중요성을 명백하게 밝혀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이 교시를 심장에 안고 살 때 어떤 경우에도,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두발을 뻗치고서라도 당이 맡겨준 비료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할수 있다.

당의 믿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려는 일념으로 불타는 뜨거운 심장에는 불가능이란 말이 자리잡을수 없다. 모자라는 자재의 예비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지혜와 용감성도 당중앙의 뜻으로 맥동치는 그 불같은 심장들에 다 있다.

인민경제의 전반적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도 많은 때이지만 비료생산을 늘이는데 투자를 집중하도록 혁명적인 조치도 취해주고 걸음걸음 이끌어주는 당의 령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자.

비료증산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사상과 정신력의 진군인 동시에 기술전이다.

앞선 기술을 대담하게 도입하고 기술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는데 생산활성화의 커다란 예비가 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이것은 그대들이 실천투쟁을 통해 체득한 진리가 아니던가.

비료생산능력확장을 위한 공사를 완공하고 생산에 진입하였을 때 제기되였던 어려운 기술적과제들 특히 3대의 원심순환압축기의 동시운전을 실현하기 위해 해당 단위 과학자, 연구사들과 함께 이어간 투쟁의 낮과 밤을 대화학공업기지는 오늘도 뜨겁게 전하고있다.

우리 식의 새로운 기술을 하루빨리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누워도 잠이 오지 않았다는 1합성직장 직장장의 목소리,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각오로 달라붙으니 그 어떤 기술개척도 어려운것이 아니였다는 많은 사람들의 불같은 토로…

남흥과 흥남의 모든 생산자들은 이렇듯 왕성한 투쟁의욕과 진취성을 가지고 혁신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로력과 자재, 설비를 론하기 전에 과학기술로 난관을 뚫고나갈 방도를 모색할 때 그 어떤 경우에도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우렁차게 울려나갈수 있다.

남흥과 흥남이 서로 돕고 이끌며 어깨겯고 전진의 활로를 열어나가자.

현존하는 애로와 난관을 돌파하며 더 빨리, 더 힘차게 전진할수 있는 방도의 하나는 적극적인 경험교환, 활기띤 기술교류에 있다.

흥남과 남흥, 해당 단위 과학자들이 생산과정에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놓고 콤퓨터망을 통해 서로 열기띤 론쟁을 벌리고 새 기술도입을 위해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다는 화학공업성 일군의 이야기는 얼마나 좋은가.

남흥과 흥남의 비료생산자들은 이러한 기풍을 계속 장려하여야 하며 서로 배우고 배워주면서 비료산을 높이높이 쌓아올려야 한다.

남흥과 흥남의 로동계급이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오늘의 시점에서 비료생산자의 본분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한마음한뜻으로 더욱더 분발하여 우리 나라를 쌀이 넘쳐나는 나라로 만들려는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길에 위훈의 자욱만을 아로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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