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9일 《로동신문》

 

로설계가의 가슴에 빛나는 영웅메달

 

영웅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영웅의 삶은 과연 무엇으로 하여 그리도 빛나는것인가.

그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고령의 몸으로도 로당익장하는 국가설계총국의 공훈설계가 고부웅영웅의 모습이 떠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설계가들은 설계탁에서 문명국의 래일이 그려진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의 구상과 인민의 지향에 맞게 설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합니다.》

어느한 건설대상에 대한 설계심의를 진행할 때였다.

이전에 볼수 없던 조형미와 구성요소들을 두고 일부 심의원들은 새로운 방식이라고 평하였다. 하지만 남의 경험과 설계방안을 답습한 견본모방식의 약점을 꿰뚫어본 고부웅영웅의 생각은 깊었다.

이전에 없었던것이라고 하여 다 새로운것으로 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답답해지는 가슴을 애써 누르는 그의 눈앞에 당의 품속에서 성장한 자신의 한생이 주마등같이 흘러갔다.

만수대예술극장, 인민대학습당, 향산호텔, 평양교예극장, 빙상관…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던 나날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평양시건설과 중요대상설계를 보장하는데서 공로가 있는 동무라는 값높은 평가를 받아안으며 그는 새로운 우리 식의 창조방식이란 어떤것인가를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위대한 새시대에 날로 눈부시게 변모되는 조국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새것의 의미를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하기에 그는 심의장에서 절절하게 말했다.

우리의 새것이란 어떤것인가. 우리 식의 새로운 창조의 기준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당의 의도와 인민들의 요구이다. 우리가 일떠세우는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에 당의 구상과 인민의 지향이 반영될 때만이 우리 식의 창조물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

설계도면의 점 하나, 선 하나에도 당에 대한 충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먼저 담아야 한다는 그의 절절한 호소는 모두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로설계가의 가슴에 빛나는 영웅메달, 진정 그것은 지난날의 공적만으로 빛나는것이 아니였다. 심장의 마지막박동까지 깡그리 다 바쳐 조국과 인민앞에 끝없이 충실한 삶을 이어가는 량심의 인간만이 참된 애국자, 영웅이라고 자부할수 있음을 금별의 찬란한 빛발로 우리의 가슴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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