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9일 《로동신문》
당원들의 이신작칙은 위력한 정치사업이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 당원들은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
그에 대한 대답을 희천정밀기계공장 자력갱생직장 당원들의 투쟁을 통해서도 찾아보게 된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언제인가 직장에 오래동안 멎어있던 어느한 설비를 살려내야 할 과제가 나섰을 때였다.
그를 놓고 직장장 리성일동무의 생각은 깊었다.
현행생산을 동시에 내밀면서 직장앞에 부과된 과업을 수행하자면 애로가 적지 않았다.
로력과 자재, 공구보장 등 제기되는 문제는 많았다.
실로 뻐근한 일이였다.
하지만 온 나라의 그 어디서나 륜전기재부속품을 더 빨리, 더 많이 요구하는 조건에서 직장은 반드시 이 과제를 수행해야만 하였다.
그러한 때에 현장에서는 당원들의 격식없는 협의회가 열리였다.
부문당비서 박광철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물론 우리앞에 맡겨진 과제는 어렵다.
하지만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기가 부족하면 손으로 피대를 돌리면서 총포탄을 만들어 전선에 보내준 군자리로동계급의 그 정신, 그 본때로 일하면 과연 못해낼 일이 무엇이겠는가. …
비록 낮았으나 저력있게 울리는 부문당비서의 말에 당원들은 모두가 머리를 번쩍 쳐들었다.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에서 우리 당원들이 한몸을 내대고 돌파구를 열자!
당원들의 심장은 누구나 이렇게 고동쳤다.
그 시각부터 직장의 생산현장들은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부문당위원회에서는 직장앞에 제기된 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당세포들에서 당원들에 대한 분공조직사업을 짜고들도록 하였다.
설비를 살려내는데서 제일 중요한것은 부분품들의 정밀도를 보장하는것이였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수리작업반, 연마작업반을 비롯한 직장의 당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뛰였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만 된것은 아니였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하여 부분품들의 정밀도를 보장하지 못해 설비의 시운전에서 실패한적도 있었다. 그때마다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기술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밤을 밝혀가며 그 원인을 찾고 또다시 분발하였다.
설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자재를 마련하기 위해 당원들이 걸은 길이 그 얼마인지 다는 모른다.
어느한 부분품만은 꼭 련관단위의 방조를 받아야만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였을 때에도 당원들은 그것을 자체로 해결할것을 결의해나섰다. 기술자들과 힘을 합쳐가며 부분품의 정밀도를 끝내 보장하고야말았다.
이렇게 되여 직장에서는 짧은 기간에 그 설비를 살려냄으로써 생산능력을 높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직장의 당원들이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당결정관철을 위해 어떻게 살며 일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한가지 실례에 불과하다.
늘 어려운 모퉁이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두몫, 세몫을 하는 당원들의 이신작칙은 그 어떤 천백마디의 말보다 더 큰 감화력으로 직장의 종업원들을 분발시키는 위력한 정치사업이였다.
직장에서는 올해 1. 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완수한 기세로 4월에 이어 5월에도 륜전기재부속품생산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바로 그 앞장에는 언제나 당원들이 서있다.
이들의 투쟁을 통해서도 아무리 엄혹한 난관이 가로놓여도 당결정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감으로써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 해인 올해를 자랑찬 위훈과 승리의 해로 빛내이려는 희천정밀기계공장 당원들의 드높은 열의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안아보게 된다.
본사기자 채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