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8일 《로동신문》

 

상업봉사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새 거리

 

새집들이기쁨이 넘치는 송화거리에 또 하나의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져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있다.

현대적이며 특색있는 다양한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 여러 휴식공원, 장식구조물들과 어울리게 예술적조화를 이루며 곳곳에 자리잡은 봉사기지들이 문을 열고 새 거리, 새집의 주인들을 반겨맞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하루빨리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 일편단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하나하나가 다 특색이 있다.

미처 손에 꼽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상업봉사기지들이 사람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해주며 가는 곳마다 일떠서있다.

송화거리의 대형전광판앞에서 우리와 만난 상업성의 일군은 송화거리에 백수십개의 봉사시설들이 새로 일떠서 새 거리의 상업봉사망이 그쯘히 형성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그와 함께 우리가 제일먼저 돌아본것은 원형고가다리의 봉사기지들이였다.

사람들의 문화정서교양에 이바지하는 새 책들이 꽉 들어찬 책방이며 녀성들의 기호와 취미에 맞는 화장품들이 전시되여있는 화장품매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갖가지 버섯들이 차곡차곡 쌓아져있는 버섯매대를 비롯한 여러 매대들이 도로를 가로지른 고가다리에 전개되여있었다.

식료품매대에서 우리와 만난 송신2동의 한 녀성은 《새집들이를 한 첫날부터 현대적인 원형고가다리를 돌아보고싶었는데 오늘에야 이렇게 왔습니다. 정말이지 리상거리에 걸맞는 리상적인 봉사망, 특색있는 고가다리입니다.》라고 기쁨어린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이런 심정은 80층초고층살림집주변의 사동금산포특산물상점을 찾은 손님들도 마찬가지였다.

상점에 들어서니 며칠전 새집을 받아안고 너무 기뻐 어쩔줄 몰라하던 평양화력발전소의 낯익은 로동자부부의 모습이 선참으로 눈에 뜨이였다.

《새집에 이사짐을 풀어놓고 거리구경을 나왔다가 상점에 들렸는데 너무 희한하여 발걸음이 선뜻 떨어지지 않는군요.》

상점안을 둘러보니 정말 그럴만도 하였다. 가정주부들이 좋아하고 즐겨찾는 여러가지 젓갈과 기초식품들이 상점안을 꽉 채우고있었다.

인민들의 식생활까지 속속들이 헤아려주는 당의 은정속에 새 거리에서도 서해바다에서 나는 갖가지 젓갈품을 먹게 되였다고 격정을 터놓는 사람들의 모습이 무심히 여겨지지 않았다.

우리는 이어 송신종합상점에도 들려보았다. 사람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보다 구체적이면서 섬세하게 갖추어져있는것도 놀라왔지만 우리의 원료와 기술에 의거하여 만든 값눅고 질좋은 제품들이 가득 쌓여있어 더욱 기분이 좋았다.

송신1동의 한 녀성은 시집장가보낼 자식들의 례장감을 여기서 다 마련할수 있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고 송화2동의 한 신혼부부는 새살림에 필요한 건재품들과 필수품들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상점을 돌아보았는데 우리가 만든 질좋은 제품들을 보니 우리의 힘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꾸려가는 긍지가 그들먹이 차오른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였다.

비록 크지는 않아도 손님들에게 우리의 상표를 단 갖가지 식료품들을 더 친절하게 봉사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품들을 진렬해보며 토의를 거듭해가는 봉사자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였다.

그뿐이 아니다. 여기 송화거리에는 사진관과 목욕탕, 리발소를 비롯한 편의봉사시설들도 곳곳에 있어 인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해주고있었다.

한 로인은 현관을 나서면 봉사시설들이 편리하게 배치되여있으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웃으며 이야기하였다.

《번듯한 살림집에 편의봉사시설들까지 그쯘하니 정말 좋습니다.》

그 어느 봉사기지들을 돌아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당의 은정이 어린 인민의 리상거리에서 모든 생활상편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받으며 문명의 새 경지를 개척해나가는 인민의 신심과 랑만, 희열에 넘친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었다.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교육, 보건, 편의봉사시설들, 고가다리, 장식구조물 등이 특색있게 조화되여 조형화, 예술화와 호상성, 련결성, 실용성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도록 세심히 관심하시며 인민들에게 최상의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가 가는 곳마다 어리여있는 인민의 봉사기지,

진정 인민의 편의보장,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를 첫자리에 놓고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펴나가는 나라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던가.

멋쟁이거리의 특색있는 봉사기지들에서 울리는 인민의 웃음소리, 이는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는것을 숙원사업으로 내세우고 리상과 꿈을 현실로 펼쳐주는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따사로운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노래이다.

 

 

 

글 본사기자 강효심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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