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8일 《로동신문》

 

완강한 실천을 낳는 원천

 

올해 정초 수도 평양에서 돌아온 선천군 은정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의 방에 농장일군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모여왔다. 이들은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은 관리위원장의 두손을 부여잡고 뜨겁게 축하해주었다.

우리 서로 힘을 합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사랑, 이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자고 열렬히 호소하는 관리위원장 김득성동무의 이야기가 일군들의 가슴을 울려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지난 1월 어느날 관리위원장의 사무실에서는 밤깊도록 불이 꺼질줄 몰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올해 해야 할 사업들을 하나하나 되새겨보는 관리위원장의 마음속에서는 이름할수 없는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었다. 그는 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되였다. 농장은 당의 은정이 깃든 새 뜨락또르도 받았다.

거듭거듭 베풀어지는 당의 사랑에 기어이 보답할 열망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그는 영농공정별로 세분화된 농사대책안에 빈틈이 없는가를 다시한번 면밀히 따져보았다.

지난해 농장에서는 벼강화재배방법을 대대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맞게 요구되는 부속품들을 자체로 만들어 모내는기계를 성과적으로 개조하였다. 앞선 영농방법을 도입하며 농장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많은 알곡을 증수하고 당에 기쁨의 보고를 드리였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하여 달려온 벅찬 나날을 되새겨보느라니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럴수록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이 굳어졌다.

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부터가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분발해나서니 농장의 분위기는 매우 앙양되였다. 모든 포전에서 최고수확을 낼 만단의 준비를 갖추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농장원들은 너도나도 떨쳐나 땅을 알심있게 걸구면서 알곡증산의 중요한 담보를 마련해나갔다.

해마다 그러하듯이 제5작업반과 제8작업반은 서로가 양보를 모르는 경쟁상대가 되여 앞서거니뒤서거니 승부를 다투었다. 농장의 미더운 기계화초병들이 만가동의 동음을 울려가는 속에 봄갈이에서는 날마다 높은 실적이 기록되였다. 보답의 일념으로 불타는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뜨거운 마음은 벼모판관리에 정성을 다해가는 주인다운 일본새에도 그대로 비껴있었다.

하다면 모두에게서 진할줄 모르는 힘과 열정이 샘솟게 하는 원천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의 보고를 드리려는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충성의 마음이다.

이들은 오늘도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며 당면한 봄철영농작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은정리사람들의 알곡증산열의, 정녕 그것은 쌀로써 우리 당을 받들어갈 비상한 정신력에 뿌리를 두고있어 그토록 뜨거운것이 아니겠는가.

 

본사기자 김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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