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8일 《로동신문》

 

효과적인 방법론을 탐구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할 때

갈마식료공장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사람들을 어떻게 교양하고 이끌어주겠는가 하는것은 당조직들이 늘 관심하는 문제이다.

하다면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무엇인가.

갈마식료공장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을 보면 그것을 알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모두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원칙에서 결함이 있거나 과오를 저지른 사람들도 따뜻이 대해주고 적극 도와주어 잘못을 고쳐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병이 생기면 옳은 처방에 근거하여 효과있는 약을 써야 고칠수 있듯이 사람의 결함도 원인을 정확히 찾고 그에 맞는 교양사업을 들이대야 고쳐줄수 있는것이다.

기술기능이 높은 한 종업원이 일터에 안착되여 일하지 못하던 때의 일이다. 당시 그는 다른 단위로 보내달라고 떼까지 썼다.

이런 그를 어떻게 하면 공장에 정을 붙이고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나가게 할수 있을가 하고 거듭 생각하던 초급당비서 김경숙동무는 여러 차례의 담화와 가정방문과정을 통하여 그의 결함의 원인을 깊이 파악할수 있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결함있는 그를 탓하기 전에 우선 그와의 마음과의 사업부터 진행하기로 결심하였다. 신병을 앓고있는 그를 데리고 병원들을 찾았고 치료에 좋은 약재도 구해주었다. 살림집도 헐고 새로 번듯하게 지어주면서 어머니다운 정과 사랑을 기울이였다.

이와 함께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그에게 대담하게 기술혁신과제들을 맡겨주고 성과를 이룩할 때마다 사람들앞에 적극 내세워주면서 그스스로가 일터에 애착을 가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었다.

당조직의 이런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방조, 꾸준한 교양속에 종업원은 능동형전기보이라를 개조하여 전력소비를 절반으로 줄일수 있게 하였고 손로동으로 하던 작업공정들을 기계화한것을 비롯하여 기술혁신사업에 적극 발벗고나섬으로써 공장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떠받들리우게 되였다.

결함보다 우점을 먼저 보는 원칙에서 사람들을 교양하고 이끌어준 사실도 주목된다.

젓갈작업반의 한 녀성종업원에게서 결함이 계속 나타나 사람들의 말밥에 오르고 그것으로 하여 그가 늘 우울해다니는것을 목격하게 된 초급당일군은 그에 대한 교양사업을 자기가 직접 맡아나섰다.

여러번 개별적으로 만나 따끔히 일깨워주었지만 좀처럼 개진이 없었다.

초급당일군은 자신의 사업을 깊이 돌이켜보았다. 그 과정에 종업원의 결함만 볼것이 아니라 우점을 살려 긍정감화의 방법으로 교양할 결심을 품게 되였다.

손풍금을 잘 타고 예술적기량이 높은 그를 군중문화예술활동에 적극 인입시키고 대중앞에 나서서 노래보급을 진행하도록 과업도 주었다. 주요명절때마다 진행하는 공장적인 예술소품공연에서도 그가 두각을 나타내도록 적극 내세워주었다. 얼마전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된 공장종업원들의 예술소품공연이 시적으로 우승할수 있은데는 그 종업원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이렇게 그가 항상 명랑한 분위기속에서 일하고 생활하도록 의도적으로 조건을 조성해주고 사람들앞에서 재능을 발휘하도록 떠밀어주는 나날에 그는 결함있는 대상이 아니라 공장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였다.

공무작업반의 한 종업원이 복잡한 가정문제를 놓고 고민하면서 맡은 일에 전심하지 못할 때에도 초급당일군은 수십리 밤길도 마다하지 않고 여러 차례나 그의 가정을 찾아가 침식을 같이하면서 끝까지 교양하여 그가 새 제품개발에 필요한 설비제작에서 한몫 단단히 하게 하였다.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청년들의 심리와 특성에 맞게 실속있게 짜고들어 그들이 공장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로 자라난것을 비롯하여 이곳 초급당조직에서 사람들과의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는 사실들을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초급당비서들은 사람과의 사업을 천편일률식으로 하여서는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당에서 바라고 의도하는대로 사람과의 사업을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창조적으로 해나갈 때 종업원들 누구나 혁신자로 키울수 있다는것을 이곳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은 실천으로 보여주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광명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