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8일 《로동신문》

 

되돌려받은 자금

 

이 땅의 협동벌 그 어디에 가보아도 가슴후덥게 새겨안는 숭고한 감정이 있다.

사회주의농업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더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받들어갈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이다.

이들의 불같은 모습을 대할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라의 농업생산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취해주신 사랑의 특혜조치와 더불어 꽃펴난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농장들의 경제적토대를 보강해주기 위한 중요한 대책의 일환으로서 협동농장들에서 국가에 상환하지 못한 거액의 대부금을 전부 면제할데 대한 특혜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국가가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도 농촌에 유리한 재정적, 물질적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취해진 사랑의 특혜조치에 접한 농업근로자들 누구나 커다란 격정에 휩싸였다. 그러나 그때 그 소식을 듣고 아쉬움을 금치 못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미 대부금을 상환한 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였다.

바로 이런 농업근로자들의 속마음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친어버이심정으로 헤아려주실줄 어이 알았으랴.

지난 1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 은정어린 말씀을 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협동농장들이 국가로부터 대부를 받고 상환하지 못하고있는 자금을 다 면제할데 대한 특혜조치를 취하였는데 이 조치를 취하기 며칠전에 상환한 자금은 돌려주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함경북도 연사군 신장협동농장에서는 농장에 있는 자금을 다 모아 국가로부터 대부받았던 자금을 지난해 12월 24일에 상환하고 상당히 아쉬워한다고, 그 자금을 농장에 돌려주어야 하겠다고.

일군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북변의 농장원들의 심정까지 헤아려 이미 상환하였던 대부금까지도 다 면제시키도록 하시니 경애하는 그이의 사랑은 얼마나 크고 다심한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취해주신 특혜조치, 이에 따라 연사군 신장협동농장에서는 국가에 상환하였던 자금을 전부 돌려받게 되였다. 그리고 그 자금으로 살초제, 살충제, 비닐박막, 디젤유, 뜨락또르부속품을 비롯한 올해 영농물자들을 충분히 장만하게 되였다.

연사군 신장협동농장만이 아니였다.

강남군 당곡협동농장, 사동구역 오류남새전문협동농장, 덕성군 수서협동농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수백개의 농장들이 상환금을 되돌려받는 놀라운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추켜세우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전설같은 사랑의 조치들을 취해주신 충격적인 소식은 우리 농업근로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의 심금을 또다시 세차게 울려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고맙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베풀어주시는 하늘같은 그 사랑에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하리라.

이것이 사랑의 특혜조치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을 심장에 새겨안고 걸음새도 일본새도 달라진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철석같은 신념이고 의지이다.

 

본사기자 림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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