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6일 《로동신문》
과학기술의 힘으로 안아온 결실
2. 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부타놀생산공정을 정비보수하여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며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입니다.》
지난해 12월 어느날 2. 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부타놀생산공정을 정상운영하기 위한 문제를 놓고 진지한 토론이 진행되였다.
우리가 일어설수 있는 방도는 당에서 가르쳐준대로 현행생산을 활성화하면서 정비보강사업을 힘있게 추진하는데 있다.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면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다.
당책임일군의 열렬한 호소는 련합기업소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신심을 안겨주었다. 이미 이룩한 성과에 자만할것이 아니라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각오를 가다듬으며 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적극 호응해나섰다.
일군들은 부타놀생산공정을 정상운영하기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쳤다.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았다. 특히 생산공정을 정상운영할수 있는 인재를 찾는것이 문제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던 책임일군들은 어느한 기술자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 여러 차례 찾아와 우리 서로 힘을 합쳐 부타놀생산공정을 정상운영하여 당결정관철에 이바지하자는 일군들의 진정어린 호소는 그의 가슴을 끓게 하였다. 이렇게 되여 그는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게 되였다.
생산공정을 정상운영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을 때 또 하나의 애로가 제기되였다. 증기보장문제였다.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보이라를 새로 건설할것이 아니라 현재 생산하고있는 증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였다. 집체적지혜와 힘을 합치면서 탐구의 나날을 이어가는 과정에 이들은 합리적인 방안을 찾게 되였다. 이미 리용하고있는 증기관을 개조하여 도중손실을 줄이면서도 부타놀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이 방안은 그대로 실천으로 옮겨졌다.
마침내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부타놀생산공정을 정상운영할수 있게 되였다. 그 과정은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높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지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