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6일 《로동신문》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짜고들자

 

기본은 사람과의 사업

 

올해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는데서 중요하고도 선차적으로 나서는 요구가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사람과의 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짜고드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업에서 행정화경향을 극복하고 당사업을 명실공히 사람과의 사업으로 전환하여야 합니다.》

당사업의 기본은 사람과의 사업이다.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도 당사업의 구성부분의 하나인것만큼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여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경제사업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

당정책관철의 주체, 그 주인은 다름아닌 대중이며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것도 대중이다. 당조직들은 제기되는 과업이 방대하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사람과의 사업에 주력하여 집단의 힘, 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켜야 한다.

대중의 힘을 최대한 발동하자면 우선 당일군들이 행정일군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그들의 사업을 책임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남덕청년탄광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을 놓고보자.

이곳 초급당일군들은 항상 행정일군들을 믿고 내세워주어 사업권위를 높여주는것은 물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면서 행정경제사업에서 걸리고있는 문제가 무엇인가 하는것을 제때에 알고 당적방법, 정치적방법으로 대중을 발동하여 즉시에 해결해나가는 원칙을 견지하고있다. 당조직의 방조속에서 행정일군들이 맡은 사업을 결심한대로 힘있게 밀고나가니 생산은 생산대로 오르게 되고 당일군들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은 곧 대중의 투쟁열기로 이어지고있다.

하지만 이와 상반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단위들에서는 당일군들이 경제사업이 잘 안된다고 하여 한걸음두걸음 행정실무에 빠져들다나니 나중에는 행정일군들을 제쳐놓고 행정대행하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당일군들이 생산을 추켜세운다고 하면서 분주히 뛰여다니였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행정일군들의 역할이 심히 떨어지고 불안정한 생산지휘속에 대중의 열의도 식어지게 되였다.

이처럼 행정대행은 경제지도와 기업관리를 바로할수 없게 하는 장애일뿐 아니라 당사업의 본도에도 맞지 않는 매우 유해로운 사업방법이다.

당조직들에서 경제일군들이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경제사업을 책임적으로, 창발적으로 전개해나가도록 부단히 교양하고 적극 떠밀어주어야 그들이 당의 경제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주도성과 창발성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된다.

기술자,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우선시하고 잘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요구이다.

당조직들은 단위발전의 전망은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강화하는데 있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기술자, 기능공들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틀어쥐고 강하게 내밀어야 한다. 그리고 기술자, 기능공들을 적극 우대하고 생활조건을 충분히 보장해주어 그들이 기술발전을 이룩하고 기술경제적지표를 개선하는데서 핵심적, 선구자적역할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당의 군중로선에 철저히 립각한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조직지휘, 힘있는 정치사업과 드센 장악총화는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중요한 요구이다.

당조직들은 경제일군들과 생산자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조직사업과 임무분담을 구체적으로 진행한 다음 여기에 대중의 지혜와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안받침하고 총화를 따라세워야 한다. 그래야 아무리 조건이 어렵고 난관이 겹쌓여도 경제과업수행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이루어낼수 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기본은 사람과의 사업이라는것을 다시금 명심하고 실속있게 해나감으로써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올해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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