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5일 《로동신문》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은 과학전선이 당앞에 다진 서약이다
주체강국의 일심단결의 위력, 무진막강한 힘을 세계에 과시한 격동의 4월과 더불어 총진군대오의 신심과 용기는 백배해졌다.
굴지의 철의 기지들과 화학공업기지들, 동력기지들과 수천척지하막장들, 사회주의협동벌 등 그 어디나 창조와 혁신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이 벌어지는 거창한 전구들마다에서 보다 큰 기적과 승리를 하루빨리 안아오도록 하기 위하여 과학전선앞에 나서는 중요한 혁명과업이 있다.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의 성과적수행이다.
과학전선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에 국가의 전략적목표실현과 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과학연구대상들이 반영된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을 무조건, 철저히 그리고 정확히 수행할것을 당앞에 엄숙히 맹약하였다.
《나라의 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어야 합니다.》
과학기술이자 생산이며 과학기술선행과 발전이자 경제발전이고 인민생활향상이다. 과학기술을 떠나서는 생산과 건설에서의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으며 부단한 과학기술적진보와 끊임없는 과학기술력제고를 떠나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발전기를 생각할수 없다.
혁명의 제일척후전선인 과학전선이 먼저 들고일어나야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 화학공업부문이 무섭게 용을 쓰며 선두에서 내달리게 되고 발전소와 탄전들에 증산의 동음이 더 높이 울리게 되며 농업전선에 다수확운동의 불길이 더욱 거세차게 타번지게 된다.
올해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에는 현실이 요구하는 절실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국가중점대상과제들과 중요과학연구대상과제들을 비롯하여 수백건에 달하는 국가과제들이 반영되여있다.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이 과제들만 성공적으로 연구도입하여도 나라의 경제전반이 큰 활력을 얻을수 있으며 인민생활에서도 뚜렷한 개진을 가져올수 있다.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은 과학전선이 당앞에 다진 서약이다. 애로와 난관이 중중첩첩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반드시 수행해야 할 지상의 혁명과업이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는 모든 단위들이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을 법적의무로 간주하고 무조건 집행하는 강한 규률을 세울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과학전선의 기수, 전초병들인 과학자, 기술자들이여,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을 수행하느냐 마느냐 하는 판가름은 결정적으로 그대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그 누구도 그대들을 대신해줄수 없다.
지금은 그야말로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때이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마다 되새겨보자.
항일혁명투사들이
종이장우의 글줄로만 남는 서약, 연단에서의 말로만 끝나는 맹세는 천만번을 해도 필요가 없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맡고있는 하나하나의 연구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한 탐구의 길에는 결사의 각오를 해야만 맞이할수 있는 성공의 순간은 사실 흔치 않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어려운 조건에서 과학기술의 기관차를 전속으로 몰아 사회주의강국에로의 지름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가야 할 척후병들인 과학자, 기술자들에게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진격로를 열어제낀 전화의 육탄영웅들이 지녔던 사생결단의 신념과 의지, 각오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을 수행하자면 물론 연구설비도 있어야 하고 시약도 자재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고 필수적인것이 바로 투철한 사상적각오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불굴의 신념과 의지, 결사의 각오를 안고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수행을 위하여 떨쳐나선다면 오늘의 시련과 난관은 아무것도 아니다.
한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기어이 실천하겠다는, 맡겨진 연구과제를 제기일내에 결속하고 당에 충성의 보고를 올리겠다는 비상한 혁명적열정으로 심장을 끓인다면 넘지 못할 고비, 뚫지 못할 애로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렇다. 오늘의 사색과 탐구의 하루하루는 결코 계획수행을 위한 일정을 맞추고 실적표의 눈금을 또 하나 올리는 실무적인 두뇌전, 기술전으로 되여서는 안된다.
따뜻이 안아 키워주고 공부시켜주고 내세워준 어머니당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는 사상전의 분분초초가 되게 하여야 한다.
경제전선전반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전구들이 과학자, 기술자 그대들의 연구결과를 고대하고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이여,
당앞에 다진 맹약앞에,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이 부여한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앞에 충실하기 위해 분발하고 또 분발하자.
과학전선의 지휘관들인 일군들이여,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수행해야 할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은 제일척후전선의 지휘관들인 일군들의 투철한 각오와 정확하면서도 드센 작전과 지휘, 완강한 실천력을 요구하고있다.
당에서는 성, 중앙기관, 도인민위원회 책임일군들이 올해 과학기술발전 국가중점대상과제들을 포함한 중요과학연구대상과제들을 직접 맡아 추진하며 자기 단위의 과학연구과제수행에 필요한 설비, 자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도록 할데 대한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지금 전력공업성과 석탄공업성, 보건성, 국가과학원을 비롯한 여러 성, 중앙기관의 책임일군들은 국가중점대상과제를 비롯한 중요과학연구대상과제들을 직접 책임지고 그 수행정형을 드세게 장악, 추진하면서 조건보장대책을 철저히 따라세움으로써 지난 1. 4분기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국가과학원에서는 책임일군들의 적극적이며 헌신적인 지도밑에 국가과제들을 일정대로 수행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속에 지질학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에서 나라의 강철생산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무게있는 연구결과들을 내놓았다.
순천화력발전소와 철도연구원,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도 책임일군들부터가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을 법적의무로 간주하고 무조건 집행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듦으로써 1. 4분기계획을 수행하였으며 2. 4분기에 들어와서도 계획수행을 일정대로 내밀고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해당 부서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 4분기간 전반적인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수행률은 98%이상을 기록하였다.
성, 중앙기관들과 도인민위원회의 일군들은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수행을 과학자, 기술자들에게만 맡겨둘것이 아니라 당과 국가앞에 그 결과를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 철저히 서야 한다.
책임일군들부터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서 설비가 요구되면 밤길도 웃으며 걷고 시약과 자재가 필요하다면 천리길도 기꺼이 나서는 진정한 동지가 되고 탐구의 먼길에서 과학자, 기술자들과 사색도 함께 하고 밤을 지새우면서 실패의 원인도, 성공의 열쇠도 함께 찾는 미더운 길동무가 되자.
과학전선의 전체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이여,
그대들의 최대의 분발심과 노력에 의하여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수행을 위한 과학기술성과의 알찬 열매가 무르익고 올해의 총진군에 활력이 더해진다.
머나먼 탐구의 생눈길에서 다시한번 마음을 굳게 가다듬고 모두다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수행에 총매진하자.
비상한 각오와 열정으로 올해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을 기어이 수행하고 당앞에 다진 서약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