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4일 《로동신문》

 

농촌진흥의 새시대는 무엇으로부터 시작되는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사상혁명을 힘있게 벌리는것을 농촌의 3대혁명수행에서 선차적인 과업으로 제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 키우는데서 기본은 그들의 사상을 개조하고 정치의식을 높여주는것입니다.》

농촌에서 사상혁명의 목적은 농업근로자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을 뿌리빼고 그들을 혁명화, 주체사상화된 공산주의적인간으로 키우며 우리 혁명력량을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다져 사회주의건설을 강력히 추진하자는데 있다.

우리 당은 새 사회건설의 첫 시기부터 시종일관하게 사람들을 혁명적으로 교양개조하는 사업에 커다란 힘을 기울여왔다.

이 행정에서 인간개조사업은 끊임없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여왔으며 참으로 고귀한 업적과 경험이 이룩되였다.

우리 농민들의 사상의식을 개조하는데서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은 중요한 의의를 가지였다. 이 운동은 일제사상잔재와 봉건사상잔재를 청산하고 근로자들을 나라의 주인된 자각과 건국사상으로 무장시키며 그들속에서 혁명적기풍을 세우기 위한 대중적사상개조운동이였다.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오늘도 영생하는 농민영웅 김제원동지,

그가 발기한 애국미헌납운동은 자기들을 그토록 소원하던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피와 땀과 노력을 다 바쳐 량심과 의리로 보답하려는 우리 농민들의 애국정신의 분출이였다.

우리 농민들은 쌀로써 새 민주조선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였고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불비쏟아지는 속에서 생사를 내건 결사전을 벌려 알곡을 증산하였다. 전후에는 재더미를 헤치고 농촌경리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면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우리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었다.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주체적립장에서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한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그들을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을 체현한 사회주의적근로자로 준비시키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키였다.

그 과정에 리신자, 림근상, 안달수, 리창선영웅을 비롯하여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과 국가, 제도의 위대성과 고마움을 가슴깊이 체득하였으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이 자라나 농촌진지는 굳건해졌다.

농촌에서 사상혁명이 힘있게 추진된 결과 농업증산으로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를 지키며 혁명을 보위해나가려는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수준이 제고되였다.

이처럼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의 주동적역할이 결정적이며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에서 전환이 일어날 때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뚜렷한 전진이 이룩된다는것을 우리 혁명의 력사가 증명하고있다.

지금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력사에서 전례없이 거창한 위업인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은 농업근로자들을 위한 사업이며 그들자신이 수행하여야 할 사업이다.

이러한 현실은 농업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개조하여 그들이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분발하도록 함으로써 농업생산을 늘이고 농촌에서 기술혁명과 문화혁명을 다그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무엇보다도 농업근로자들을 현시기 당이 제시한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의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여주는것이 선차적이다.

특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목표와 과업들을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어 그들이 새시대 농촌혁명에서 자신들앞에 나서는 임무와 수행방도를 잘 알고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농업근로자들의 개변된 사상의식과 앙양된 열의가 농업증산으로 당을 받들고 혁명을 보위하는 실천행동에로 이어지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농촌이 변하는 시대를 펼쳐준 당과 국가, 사회주의제도의 위대성과 고마움을 체득할 때 그 앙양된 정신력은 무궁무진한 창조적열정과 지혜를 낳는다. 한마디로 말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사상개조사업의 목적도 농촌에서 당이 제시한 정책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 있는것이다.

이러한 관점에 확고히 서서 5대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키는것이 관건적이다. 학습과 강연, 해설담화를 비롯한 모든 교양계기들, 본신과업수행과 생활의 여러 공간이 농업근로자들속에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전통을 체득시키고 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의리로 간직하며 열렬한 애국심과 높은 계급의식, 고상한 도덕품성을 배양시키는 사상적수양과정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우리 혁명의 년대들에 배출된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당과 국가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는 참된 농업근로자들로 준비하도록 하는것이다. 특히 전세대들이 그처럼 준엄하고 어려웠던 시기에 어떤 마음과 정신으로 조국을 지키고 일떠세웠는가를 똑똑히 알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지금 당에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의 새시대를 창조한 전세대들처럼 살며 일할것을 바라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의 심장마다에 전세대들의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깊이 심어줄 때 그들이 아무리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의 령도밑에 펼쳐질 문명부흥할 사회주의농촌의 래일을 내다보며 후세에 남을 위훈의 새 력사를 써나가게 된다.

다음으로 농업근로자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들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미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여 집단주의가 그들의 사상의식과 생활을 지배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의 새시대는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수준제고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정책, 혁명의 년대들에 배출된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직접적담당자로서의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할 때 농촌진흥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길수 있다.

 

 

 

 

 


글 본사기자 리영학
사진 리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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