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4일 《로동신문》

 

오직 한마음 고마운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67개의 무사고주행별과 예비부속품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가 련못무궤도전차사업소를 찾았을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무궤도전차 106호에 새겨져있는 67개의 무사고주행별이 류달리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오랜 세월 달리였어도 아직 새차와 같이 흠잡을데 없는 차체에 새겨진 별들을 바라보며 그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운전사 장성철동무는 한 오랜 운전사가 자기에게 한 말을 들려주었다.

《무사고주행별을 바라보며 흐뭇해하기 전에 예비부속품함에 부속품이 항상 가득차있는가를 눈여겨보라구. 수리하느라 꺼내쓰면 또 보충해놓는데 습관될 때만이 언제나 보답의 한길을 달리는 진짜배기운전사라고 할수 있거던.》

그 말을 깊이 새긴 장성철동무는 예비부속품을 충분히 마련하는데 많은 품을 들이였다. 수도시민들에게 훌륭한 교통조건을 마련해주시려 우리 수령님 수십년전 몸소 타보신 무궤도전차를 언제나 새것처럼 관리하여 대대손손 인민들에게 그 사랑을 전해가는데 진정한 보답의 길이 있다고 생각하며 피타게 노력했다. 그가 보여주는 차의 관리일지를 놓고서도 우리는 그에 대해 잘 알수 있었다.

1월 3일 견인전동기베아링 교체, …2월 3일 공기압축기기름 보충, 3월 14일 천정동력선절연상태 검사 및 퇴치, 4월 12일 저항기동력선 교체…

무사고주행별, 그것은 누구나 볼수 있다. 그러나 예비부속품함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다. 하기에 차체에 훈장처럼 새겨진 수십개의 무사고주행별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이는것만 같았다.

눈에 잘 띄우지 않는 예비부속품함이 있어 무사고주행별이 늘어난다고, 그 예비부속품함에 운전사의 깨끗한 량심, 보답의 마음을 가득 채워넣을 때 수도의 거리에는 인민의 기쁨이 날로 더욱 넘쳐흐르게 된다고.

 

글 본사기자 백성근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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