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3일 《로동신문》
젖소, 염소기르기를 잘하여 젖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이자
먹이문제해결에서 틀어쥔 문제
황해북도 은정축산전문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올해에 새끼염소생산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염소마리수를 지난해보다 더 늘일 목표를 세웠다.
그것을 실현하는데서 과학적인 먹이보장대책을 세우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였다.
《아무리 좋은 집짐승품종을 얻어내도 먹이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축산업을 발전시킬수 없습니다.》
일군들은 염소 마리당 먹이소비량과 그에 따르는 증체량, 총먹이량과 필요한 먹이종류 등을 구체적으로 따져보았다.
절대적으로 먹이가 부족하였다. 하지만 조철성관리
그 과정에 풀판면적을 늘여야 먹이문제를 풀고 더 많은 염소를 기를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로부터 농장에서는 풀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였다. 결과 짧은 기간에 많은 풀판을 조성할수 있었다.
일군들은 해당 부문과의 련계밑에 먹이소비단위를 낮추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콩짚과 강냉이짚을 균처리하여 봄이 오기 전까지 먹이로 리용하는데 힘을 넣어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일군들의 일욕심에는 만족이 없었다. 이들은 먹이문제해결을 위한 또 다른 방도를 찾기 위해 대중속으로 들어갔다. 여러가지 의견이 제기되였다. 그중에서 당원료작물인 단뚝감자를 널리 재배하여 리용하자는 안이 관심을 끌었다. 이렇게 하는 경우 염소의 증체률을 높이고 페사률을 줄이면서도 얼마든지 젖생산을 늘일수 있다는것이였다.
이미 그들에게는 지난해 단뚝감자를 시험적으로 재배하여 축산에 리용해본 경험도 있었다. 단뚝감자는 정보당수확고가 높고 약용가치가 큰것으로 하여 관리공들속에서도 좋은 반영이 제기되였다.
신심이 생긴 일군들은 우월성이 확증된 단뚝감자종자를 충분히 확보하였다가 대대적으로 재배하여 수확량을 늘이기로 하였다.
당조직에서는 올해 계획된 염소마리수확보에서 먹이보장을 중시하고 일판을 전개하는 그들의 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떠밀어주었다.
일군들은 이 작물의 재배방법을 농장원들에게 원리적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결과 먹이보장에서 제기되고있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였다.
이곳 일군들처럼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방도를 찾아 실천할 때 먹이문제를 얼마든지 풀어나갈수 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