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30일 《로동신문》
구체적인 장악과 실속있는 총화로
최근 순천기관공장에서 농업부문에 필요한 새형의 영농기계부분품을 짧은 기간에 자체로 만들어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여기서 좋다고 보는것은 공장일군들이 새 제품개발에 구체적인 장악과 실속있는 총화를 방법론있게 따라세운것이다.
《일군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올해초 어느날이였다.
공장에서는 새형의 영농기계부분품개발과 관련한 토의가 긴장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그때 문제해결의 방도에 대해 진지한 토의를 거듭하던 공장의 책임일군들은 한가지 편향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새 제품개발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장악과 실속있는 총화가 진행되지 못하고있다는 점이였다.
실례로 새 제품개발이 제기되면 해당 단위들에 일정별계획을 작성, 시달하는데 그치고 크고작은 각종 부분품들의 제작과정에 대해서는 공장일군들이 세부적으로 틀어쥐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다보니 이 사업에 대한 지휘에서 통일성을 보장하기 어려웠고 그만큼 총화와 평가에서도 여러가지 편향이 제기되였다.
현실은 새형의 부분품을 만들기 전에 이러한 낡은 일본새부터 바로잡을것을 요구했다.
하여 공장의 책임일군들은 새 제품개발에 구체적인 장악과 실속있는 총화를 따라세우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우선 능력있는 일군들이 생산공정뿐 아니라 매 부분품의 제작과정을 책임지고 필요한 지구, 장비도입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건당 매일 총화대책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종전과는 달리 한 공정의 설계가 끝나는 즉시 지구, 장비제작에 진입하도록 분담안을 다시 작성하고 실천하였다.
결과 일군들부터가 집행자, 결속자의 자세에서 매 부분품가공의 세부까지도 속속들이 알고 빠짐없이 장악대책하며 총화하게 되였고 그것은 새 제품개발의 속도와 질제고, 원가저하로 이어졌다.
그 과정에 설계와 부분품제작을 동시에 내밀고 그시그시 걸린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종전같으면 1년은 실히 걸릴것이라고 하던 새 제품개발을 짧은 기간에 결속하게 되였다.
본사기자 조광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