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8일 《로동신문》

 

지방과 농촌의 교육수준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자

 

도시학교를 따라앞설 높은 목표를 세우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들이 교육자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원만히 갖추도록 하여야 합니다.》

숙천군 미남고급중학교는 농장원자녀들이 공부하는 농촌학교이다.

그러나 이곳 교원들의 자질은 도시학교교원들의 수준에 못지 않고 학생들의 학과실력도 매우 높다.

농촌학교의 특성에 맞게 교원들이 두개이상의 과목들을 맡아 가르치면서도 새로운 교수방법들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고있다.

지금 이 학교의 교육사업은 교육부문 일군들과 여러 지역 교육자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러한 성과속에는 농촌학교의 교육수준제고를 위해 기울여온 이곳 교육자들의 피타는 노력이 깃들어있다.

지난해 학교에서는 중앙의 어느한 단위 교육자들의 방조도 받고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면서 모든 교원들이 새 교수방법을 창조도입하기 위해 분발하였다.

이 나날에 모든 교원들이 교육자적자질을 충분히 갖추게 되였다. 중요하게는 교원들이 수업에서 문제점을 옳게 설정하고 여러가지 수단과 수법들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하게 하는 방법으로 교수과정을 일관시켜나갈수 있게 된것이였다.

학교에서 창조한 여러건의 우수한 본보기수업들이 전국에 일반화되게 되였으며 수학, 지리, 정보기술, 외국어수업에서 본보기를 창조한 김경숙동무와 같이 다과목수업을 할수 있는 교원들도 늘어나게 되였다.

교원들의 자질은 학생들의 학과실력에로 이어져 올해 학교졸업생들가운데서 최우등, 우등생들은 지난해에 비해 20%나 늘어났다.

이 과정에 학교교원들은 이악하게 노력하면 도시학교의 교육수준을 따라앞설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게 되였다.

학교의 교원들은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자질향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교장 차성철동무를 비롯한 학교일군들은 도시학교들을 따라앞서기 위한 높은 목표를 세우고 교원대중을 분발시켜나가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학교에서는 새로운 실력평가방법을 창조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발기하고 이 사업에 교원들이 적극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교원들이 착상을 내놓고 서로의 지혜를 합쳐가며 그 실현방도를 무르익혀나가고있다.

자기 지역의 미래를 자기의 손으로 가꾸어가려는 이곳 교원들의 불같은 탐구와 사색은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다.

이 학교의 교육사업은 교원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면 얼마든지 도시학교들을 따라앞설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조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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