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8일 《로동신문》
끝없는 배움의 층계
우리 인민은 누구나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속에 마음껏 배우며 희망과 재능을 꽃피우고있다.
우리는 그것을 평범한 대학연구사의 생활을 놓고도 잘 알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지향과 요구에 따라 마음껏 배우고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즐기며 지혜와 재능을 꽃피워나가고있다.》
우리가 청진광산금속대학 연구사인 김영철동무에 대해 처음 알게 된것은 몇해전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당시) 졸업식장에서였다.
그때 청진광산금속대학 실험공이였던 그는 원격교육을 받는 나날에 석사의 학위를 수여받은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었다.
그후 연구사가 된 그가 박사의 학위를 수여받은 소식이 신문지면에 실리였다.
얼마전 우리는
우리는 그와 함께 교사의 층계를 오르며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사의 학위를 받은 후에도 그는
우리는 무척 놀라왔다.
과연 무엇이 그로 하여금 오늘에 이르게 하였는지.
한동안 아무말없이 층계를 오르던 그는 이런 말로 침묵을 깨치였다.
《전 교정의 층계를 오를 때마다 자주 이렇게 생각하군 합니다. 이 배움의 층계의 끝은 어디인지. …》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말이였다.
우리는 누구나 배움의 층계를 밟으며 성장하였다.
이름난 과학자도, 예술인도, 나라의 한개 부문을 맡은 책임일군도 그들의 성장은 아마도 소학교의 작은 층계에서부터 시작되였다고 할수 있다.
김영철동무도 나라의 혜택속에 소학교와 중학교를 거쳐 청진광산금속대학에서 마음껏 지식의 탑을 쌓아나갔다.
졸업후 배운 지식을 현실에서 다져나가던 보람찬 로동생활도 역시 배움의 나날이였다.
그에게는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할수 있는 넓은 길이 열려져있었다. 그리하여 나라의 맏아들대학인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원격교육을 받을수 있었고 졸업후에도 인민대학습당과 과학기술전당에서 원격강의를 받았다.
하기에 그는 벌써 30대나이에 두개의 박사메달을 목표로 힘껏 내달리고있는것이였다.
어찌 이 한사람뿐이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에 의해 마음껏 배우며 자라나는 새세대들이며 그 어느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 가보아도 만나볼수 있었던 로동자, 농장원대학생들은 얼마나 많았던가.
그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떠올리느라니 문득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의 일군이 들려주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는 우리 나라에서 원격교육이 어떻게 시작되였는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찾으신
그리하여 대학에서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수십명 로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원격교육을 시작하게 되였다.
이렇게 시작된 원격교육은 수많은 공장, 기업소, 기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원격교육을 받을것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수는 날을 따라 늘어나게 되였던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몇해전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회의에서 원격교육법이 채택됨으로써 원격교육이 법적으로 확고히 담보되고 그 조건보장사업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것만 보아도 누구나 마음껏 배울수 있게 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 잘 알수 있다고 말하였다.
진정 그렇다.
어느 단위에나 훌륭히 꾸려져있는 과학기술보급거점들, 전국도처에 일떠선 미래원들, 배움의 전당인 인민대학습당과 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하여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우리 인민모두가 오르고 또 오르는 배움의 층계의 끝은 과연 어디인지.
우리는 평범한 연구사와 함께 대학의 층계를 오르며 생각하였다.
배움의 층계를 이 세상 가장 높은 곳에 이어주시고 배움의 학년을 영원히 이어가게 해주신
본사기자 유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