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정말 가슴뿌듯하다
그 어디를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얼굴마다에 한껏 넘친다.
진정 이번 열병식에서 하신
장구한 건군사의 영광이 끝없이 빛나는 이 시각 우리모두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굳건히 수호하고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고있는 자기 무장력에 대한 크나큰 자부에 넘쳐 이 자리에 섰다고 하신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도 그렇고 사람들모두가 만세의 환호성을 소리높이 터쳤다.
정말 가슴뿌듯하다. 그 누구도 감히 넘겨다볼수 없는 강대한 나라, 불패의 군사강국이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우리 혁명무력의 강대함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안을수록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해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누구나 강국의 공민으로 살기를 원한다. 허나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그렇다.
나는 앞으로도 인민군대원호사업을 더 잘해나가며 아들딸들을 잘 키워 성스러운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우겠다.
평양시 중구역 경루동 박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