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7일 《로동신문》

 

시, 군의 균형적동시발전과 과학기술위원회의 역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자면 지역적거점인 시, 군의 균형적동시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여기에서 시, 군과학기술위원회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들인 시, 군들이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게 과학기술로 힘있게 견인해야 할 단위가 다름아닌 과학기술위원회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시, 군과학기술위원회가 과학기술발전계획과 새 기술도입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무조건 어김없이 수행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시, 군들이 자립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발전을 확고히 선행시켜야 하며 그러자면 과학기술위원회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지방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과학기술발전계획, 새 기술도입계획작성과 실행은 과학기술위원회들이 얼마나 진지한 품을 들이고 어떻게 노력하는가에 달려있다.

시, 군과학기술위원회들이 자기 지역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현실성있는 과학기술발전계획을 세우고 무조건 철저히 집행해나갈 때 시, 군을 전망성있게 다각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다.

대동강구역과학기술위원회를 놓고보자. 위원회에서는 현실성있는 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구역안의 공장, 기업소들이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한몫할수 있게 생산공정을 정비보강하는데 과학기술력량을 집중하였다. 이와 함께 버럭과 벼겨를 리용하는 벽돌과 물유리, 액체비료, 용접봉생산공정과 경소마그네샤에 의한 건재품생산공정을 꾸리는것을 새 기술개발목표로 정하고 완강하게 밀고나갔다. 그리하여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수백t의 질좋은 외장재와 수십t의 액체비료, 용접봉, 각종 경소마그네샤제품, 수많은 고려약 등이 생산되여 구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도움을 주고있다.

시, 군과학기술위원회들에서는 과학기술발전계획과 새 기술도입계획을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이 제시한 과업관철에로 철저히 지향시켜나감으로써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변화와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시, 군과학기술위원회들이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배양, 육성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인재에 의하여 모든것이 결정되는 오늘의 시대는 누가 인재를 더 많이, 더 빨리 육성하고 활용하는가 하는데 따라 발전과 전진이 좌우되게 된다.

인재는 결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품을 들이는것만큼 인재들이 늘어나고 지역발전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 시, 군과학기술위원회들은 지역의 발전을 떠메고나갈 인재력량은 자체로 키워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에서 인재육성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연안군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몇해전부터 전망성있는 사람들로 새기술연구보급소를 꾸리고 기술학습, 기술혁신과제수행을 통하여 그들을 인재로 키워가고있다. 전공분야의 충분한 경험과 실력을 쌓은 보급원들이 비닐박막, 가성소다, 도자기생산공정 등을 확립하고 각종 설비들을 제작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을 활성화하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있다.

자기 지역안의 인재들을 찾아내여 제때에 장악등록하는 사업을 잘하는것과 함께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는것은 자체의 인재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장강군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를 이룩한 기술자, 기능공들에게 창의고안증서를 수여해주는 사업을 군안의 모든 일군들이 모인 회의에서 의의있게 진행하고있다. 이를 계기로 지금 군안의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새 기술개발사업이 경쟁적으로 벌어지고있는데 이것은 그대로 자체의 과학기술력제고에로 이어지고있다.

앞선 과학기술성과들을 서로 공유하고 널리 보급하며 적극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방법론있게 해나가야 한다.

사동구역, 포항구역, 문천시, 정주시, 청단군, 은천군, 문덕군, 어랑군, 정평군을 비롯한 많은 시, 군과학기술위원회들이 앞선 성과와 경험, 기술을 공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감으로써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고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며 지방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데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 지역발전의 든든한 도약대를 알심있게 마련해가고있는 시, 군과학기술위원회들의 사업을 통해 다시금 강조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시, 군의 당, 행정책임일군들이 지역의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서 과학기술위원회가 주동적, 핵심적역할을 할수 있게 응당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방조하고 떠밀어주어야 한다는것이다.

시, 군의 당, 행정책임일군들이 과학기술위원회를 중시하고 그 역할을 최대로 높일수 있게 적극적으로 도와나설 때 과학기술발전계획, 새 기술도입계획이 실천적성과들로 이어지고 자체의 인재력량이 강화되여 해당 지역의 발전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

시, 군과학기술위원회들은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전국의 모든 지역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보루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박현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