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6일 《로동신문》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각지에서 뜻깊게 경축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행로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력사의 날을 맞이한 온 나라에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주신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천만인민의 절절한 그리움이 대하가 되여 흐르는 금수산
만수대언덕과 삼지연시를 비롯하여 각지에 높이 모신
당과
인민군장병들과 각지 근로자들, 청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있는 렬사들의
평안남도, 황해북도를 비롯하여 각지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진행된 경축모임, 웅변경연 등에서 출연자들은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이 깃들어있는 정방산혁명전적지, 신흥동혁명전적지, 마전혁명전적지 등을 답사하였다.
답사자들은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 구호문헌들을 보면서 혁명승리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결사의 각오를 지니고 싸워온 투사들의 투쟁정신을 깊이 체득하였다.
중앙과 지방의 극장들에서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였다.
동평양대극장에서는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있었다.
서곡 관현악과 합창 《
출연자들은 항일의 혈전만리, 불바다만리를 헤쳐 조국을 찾아주시고 우리 나라를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무진막강한 힘을 비축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우신 희세의
국립교향악단의 음악회가 모란봉극장에서 열리였다.
수도의 이르는 곳마다에 야외공연무대가 전개되여 경축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송화거리에서 피바다가극단 예술인들은 혼성중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인민혁명군》, 남성독창 《내가 지켜선 조국》, 혼성2중창 《포병의 노래》, 남성4중창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 등의 종목들로 경축공연을 하였다.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은 평양대극장앞에서 《우리 식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황금산타령》, 《오늘의 창성》, 《군민아리랑》을 비롯하여 민족의 정서와 향취가 넘치는 노래들로 명절을 맞는 수도의 분위기를 이채롭게 하였다.
보통강반에 솟아난 사회주의번화가 경루동에는 중앙예술경제선전대원들의 흥겨운 공연무대가 펼쳐졌다.
청년중앙예술선전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 녀맹중앙예술선전대, 평양건설위원회예술선전대와 만경대구역, 중구역, 평천구역, 보통강구역을 비롯한 여러 구역안의 기동예술선동대, 녀맹예술선동대, 예술소조원들도 전투적이며 호소적인 공연들로 사람들의 심장속에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주었다.
황해남도예술극장, 청진극장, 함흥대극장, 량강도예술극장, 개성시문화회관 등에서 열린 경축공연무대에서 출연자들은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평양제1백화점, 옥류관, 청류관을 비롯하여 평양시와 각지 상업봉사망들, 급양봉사망들은 명절봉사로 흥성이였다.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솟아난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문수물놀이장에서는 명절의 한때를 보내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평양시와 각 도소재지들, 시, 군들에서 청년학생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진행되였다.
《혁명무력은
이날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은 전쟁로병, 영예군인들의 가정을 찾아가 당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그들을 따뜻이 축하해주었다.
한편 천리마거리, 영웅거리 등 수도의 거리들과 신의주시, 강계시, 원산시를 비롯한 지방의 곳곳에 전개된 경축직관물들, 황홀하고 희한한 불장식들은 명절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성대히 경축하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주체적혁명무력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귀중한 재부, 고귀한
유산으로 간직하고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