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4일 《로동신문》

 

락원의 넋을 이어가는 로당원들

 

락원기계종합기업소에 가면 일군들과 로동자들로부터 자주 듣게 되는 말이 있다.

《우리 기업소에는 훌륭한 로당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들려주는 로당원들에 대한 이야기는 가슴뜨겁다.

얼마전 기업소의 한 일군이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도 바로 그것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당원이 되는것도 영예이지만 그보다 더 값높은 영예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원의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계속 빛내여나가는것입니다.》

지난 2월 어느날이였다. 밤은 깊어갔어도 어느 직장이나 할것없이 불이 꺼질줄 몰랐다.

전달에 비해 대상설비생산과제가 더 늘어났다는것을 알고 종업원들 누구나 긴장한 전투에 진입하였던것이다. 그들의 앞장에는 언제나 그러하듯이 로당원들이 서있었다.

로당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며 기업소의 일군들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일반기계직장에 나간 당책임일군은 기능공이며 로당원인 리하식동무와 무릎을 마주하였다.

나이도 많은데 어려울 때마다 큰일을 맡아주어 고맙다는 당책임일군의 말에 리동무는 어려운 일감은 우리 당원들이 맡아 해제끼겠으니 힘이 되게 온 기업소가 떠나갈듯이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울려달라고 하였다.

그후 정밀가공직장 선반공 김영남동무를 만났을 때 그가 한 말도 감동적이였다. 우리에게는 락원의 10명 당원들의 넋이 살아있다. 전세대 당원들처럼 실천으로 당중앙을 보위하겠다.

이런 격동적인 목소리는 감속기직장 박영욱, 열처리직장 김순철, 시린다직장 최순권, 제관직장 신용일동무를 비롯한 여러 로당원에게서도 들을수 있었다.

당의 믿음에 실천으로 보답하자!

로당원들의 결의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였다.

다음날부터 직장별, 기능공별경쟁이 벌어졌는데 로당원들의 역할은 생산자대중의 열의를 높여주는데서 큰 작용을 하였다.

수십년간 선반을 돌리면서 일해온 일반기계직장 로당원은 기능이 낮은 로동자들을 맡아 자기의 경험을 배워주고 예비공구도 안겨주면서 그들이 부속품가공에서 혁신을 일으키도록 하였다. 정밀가공직장의 로당원들도 자기들이 맡은 부속품가공을 남먼저 끝내고 뒤떨어진 로동자들을 도와 밤깊도록 기대곁을 떠나지 않았다.

당결정은 생명이며 그것을 어떻게 관철해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는 로당원들의 모습은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말없는 선동이기도 하였다.

로당원들의 뒤를 따라 기업소의 로동자모두가 대상설비생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서로 돕고 이끌면서 생산투쟁을 벌려나가는 집단적경쟁열의는 나날이 높아만 갔다.

결과 기업소는 그처럼 불리한 조건에서도 대상설비생산과제를 제때에 끝내게 되였다.

이처럼 기업소의 이르는 곳마다에 선봉투사의 영예를 실천으로 빛내여나가는 로당원들이 있기에 락원의 정신은 오늘도 그대로 이어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장철범

현장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동대원영예군인인쇄공장에서-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