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4일 《로동신문》

 

직업과 직무에 앞서 당원의 의무를 먼저 자각하자

 

온 나라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부닥치는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격렬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당원들의 역할은 더욱 중시되고있다.

당원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한 성원이라는 크나큰 영예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규약상의무에 무한히 충실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당원들가운데는 로동자와 농민도 있고 과학자, 교원도 있다. 또한 그들속에는 지배인, 관리위원장도 있고 직장장, 작업반장, 분조장도 있으며 대의원도 로력영웅도 있다. 일터도 직책상임무도 서로 다르지만 우리 당원들이 당과 혁명앞에 지니고있는 의무는 하나같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교통운수부문 열성자대회를 지도하시면서 뒤떨어진 사람들을 교양개조하는 사업에서 훌륭한 모범을 보인 리만성동무에게 영웅칭호를 주자는 의견도 있지만 자신께서는 우선 이 동무에게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게 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조선로동당원이란 칭호보다 더 영예로운 칭호는 없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당원의 영예는 훈장이나 높은 직위에 있는것이 아니다. 비록 겉모양은 수수하고 말은 적게 하여도 심장의 고동은 당의 뜻으로 높뛰고 당정책관철에 언제나 남먼저 한몸 내대는것이 참된 당원의 자세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해나가는 결사의 투쟁속에서 로동당원의 영예가 빛나게 된다.

우리 혁명은 자기의 의무를 깊이 자각한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여왔다. 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이라면 맨주먹으로 연길폭탄도 만들고 적진속에도 남먼저 뛰여든 우리 혁명의 1세대 당원들,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고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지킨 전화의 당원들의 위훈은 우리 당력사에 뚜렷이 새겨져있다. 전후 천리마대고조의 앞장에 선 사람들도, 고난의 시기 굶으면서도 기대를 돌리고 전야를 가꾸며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킨 사람들도 당원들이였다. 높은 당성, 혁명성으로 모진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당중앙의 권위를 결사옹위하고 사회주의를 힘있게 전진시켜온 전세대 전위투사들의 모습은 오늘 우리 당원들이 어떻게 살며 투쟁하여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귀중한 교과서이다.

당규약상의무를 깊이 자각하는것은 당원들에게 있어서 사활적인 요구로 제기된다.

당규약에는 당원들의 행동규범과 활동준칙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당원들이 목숨보다 귀중한 정치적생명을 끝없이 빛내이기 위한 근본열쇠가 바로 규약상의무에 충실하는데 있다. 직업에 대한 애착심도, 직무에 대한 책임감도 당원으로서의 의무를 깊이 자각할 때 더욱 높아지게 된다.

당원들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건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고 대중의 선봉투사가 되여야 할 사명과 본분을 언제나 명심하여야 한다.

당규약학습을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규약학습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저도모르게 머리에 녹이 쓸어 당원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게 된다. 당규약학습을 정상화하여야 사업과 생활을 규약의 요구대로 해나갈수 있다.

당규약학습은 규약의 매 조항들과 내용들을 자자구구 따져가면서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하여야 한다. 그래야 규약에 담겨진 당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 요구를 잘 알고 혁명의 전위투사로 튼튼히 준비해나갈수 있다.

당규약학습을 자기의 당생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는것이 필요하다. 당규약학습자체가 규약상요구를 구현하자는데 목적이 있는것만큼 당원들은 당규약상요구에 준하여 자기의 사업과 생활을 늘 돌이켜보며 분발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규약상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는것이다.

당규약에 밝혀진 의무를 철저히 준수한다는것은 당원들이 당의 지도사상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그 구현을 위한 투쟁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는 지금이야말로 전체 당원들이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 때이다. 당원들이 혁명의 전위투사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자면 규약상요구를 깊이 새기고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일하며 생활하여야 한다.

마치와 낫과 붓이 아로새겨진 붉은 당기앞에서 다진 그날의 맹세를 목숨바쳐 지키는데 당원의 참된 삶이 있고 빛나는 영예가 있다.

당원들이여,

직업과 직무에 앞서 당원의 의무를 먼저 자각하고 분발함으로써 위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에 자랑찬 로력적성과,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하자.

 

본사기자 김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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