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토지보호와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노력

 

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농업생산에 관심을 두지 않는 나라는 없다. 농업을 발전시켜야 긴장한 식량문제를 해결할수 있기때문이다.

농업생산을 장성시키자면 그에 필요한 환경과 조건을 따라세워야 한다.

오늘날 세계토지면적의 약 40%만이 농작물재배에 리용되고있다.

토지의 과도한 리용으로 토양이 침식되고 토질이 나빠지면서 그 면적이 계속 줄어들고있다. 농약, 화학비료의 대량적인 사용으로 심각한 환경오염이 초래되고 사람들의 건강에 위험이 조성되고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대다수의 농작물짚이 효과적으로 처리, 리용되지 못하고 집짐승배설물이 대량적으로 배출되는 등 농산과 축산에서 나오는 오물처리가 난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이로부터 오물에 의한 환경오염을 방지하면서도 토지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소출을 낼수 있는 방도를 찾는데 관심이 돌려지고있다.

여러 나라에서 집짐승배설물처리와 토양개량을 결합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 여기에서 기본은 집짐승배설물을 자원화하는것이다.

집짐승배설물은 생물분해과정을 거치면서 좋은 유기질비료로 전환된다.

유기질비료를 농업생산에 적극 리용하면 여러가지 경제적실리를 얻을수 있다.

농작물재배에 필요한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유기질비료는 독성이 없고 인체와 환경에도 해롭지 않다. 또한 화학비료보다 허실이 적고 비료효과기간이 더 길다. 그런것으로 하여 유기질비료를 리용하면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극력 줄이고 토양개량을 실현하면서도 집짐승배설물처리의 난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어느한 나라의 연구집단은 농업생산과정에 나오는 진오물을 공업적방법으로 가공처리하여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특정한 고온 및 고압환경에서 진오물속의 유기물질분해를 가속화하는 등 일련의 특성을 가지고있다.

집짐승배설물 3t으로 유기질비료를 1t정도 생산할수 있다고 한다. 오물처리과정에 나온 페수와 고체오물은 비료로 직접 사용할수 있다. 그것을 리용하면 오염된 토양과 사막화된 토지를 개량하고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도와 대기오염도, 물오염도를 낮출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집짐승배설물을 원료로 하여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됨으로써 오물이 보물로 전환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본사기자 박철준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