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항상 전망적인 문제를 놓치지 않고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발판, 밑천들을 하나하나 마련하는것은 현행생산에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항상 전망적인 문제를 놓치지 않고 석탄생산을 장성시킬수 있는 토대를 하나하나 구축해가고있는 득장청년탄광 일군들의 사업이 주목된다.
《석탄, 전력공업부문에서는 당의 정책적요구에 맞게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지난 기간 탄광의 일군들은 굴진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단계별로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여 전망생산을 위한 예비탄량확보에서 일정한 전진을 가져왔다. 반면에 갱내운반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은 따라세우지 못하였다. 그러다보니 이따금 현행석탄생산에까지 지장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편향을 극복할 방도를 찾던 탄광일군들은 전차들의 운행이 복잡한 일부 구간의 운반로선을 복선으로 놓는데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물론 쉽게 결심할 문제가 아니였다. 당면한 생산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수백m구간의 운반로선을 복선으로 놓자면 숱한 로력과 자재, 중기계가 필요하기때문이였다.
일부 일군들은 현행생산에 드는 로력과 동발도 부족한데 당장은 여러 개소에서 전차들이 어길수 있게 하여 바쁜 모퉁이나 넘기고 보자고 하였다. 그러나 탄광의 당, 행정책임일군들은 생각을 달리하였다.
지금 탄광실정에서 볼 때 힘에 부친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생산을 늘일수 있는 관건적인 문제부터 풀어야 높이 세운 년차별석탄생산목표를 점령할수 있다. 이렇게 되여 능력있는 일군들을 망라하는 돌격대가 무어지고 운반능력제고를 위한 전투가 시작되였다.
정확한 목표와 탄부대중의 앙양된 열의, 일군들의 능숙한 작전과 지휘로 공사가 석달 남짓한 기간에 결속됨으로써 탄차순환이 빨라지고 운반능력은 1. 3배로 높아지게 되였다.
탄광에서는 이러한 경험밑에 운반능력을 더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광범하게 전개하였다. 탄광의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6갱의 권양기회전자에 보호장치를 받아들이고 자동차단기를 제작하여 과전류로 인한 전차들의 머무름시간도 줄이였다.
지금 탄광일군들은 굴진선행으로 더 많은 확보탄량을 조성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또 다른 여러 구간의 전차운반로선도 일신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정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