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경제지도를 당의 요구, 시대의 요구에 따라세우자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 드세찬 련속공격전은 경제지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특별히 부각시키고있다.
《경제지도일군들은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근로자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과 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모든 부문을 빠른 속도로 발전시켜나가는 원칙에서 경제사업을 혁신적으로 작전하고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합니다.》
일군들의 책임성과 능력에 의하여 국가적으로 작전하고 전개되는 모든 사업들의 성과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지금 인민경제 그 어느 부문과 단위에서나 현행생산을 진행하면서도 앞으로 생산을 장성시킬수 있게 새로운 생산기지들을 일떠세우거나 뒤떨어진 공정들을 현대화하며 필요한 공정들을 보강하여 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을 병행하여 추진하고있다.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고 난관도 적지 않다.
이런 때일수록 일군들은 하나의 성과로 열가지를 얻을수 있는 대상에 화력을 집중하여 실속있는 결실을 맺기 위한 방안을 세우고 드세게 내밀어야 한다.
현재 석탄공업부문 일군들은 새로운 탄밭을 더 조성하는것과 함께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새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현실에 도입하고있다. 올해 전력생산을 훨씬 장성시킬 목표를 내세운 전력공업성 일군들도 현존생산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주타격대상을 정하고 력량을 집중하고있으며 새로운 발전소건설을 계획대로 내밀기 위한 작전과 지휘에 힘을 넣고있다.
지도일군들은 이런 절실한 대상들에 첨입식으로 힘을 집중하여 빨리 은을 내도록 하기 위한 경제작전을 목적지향성있게 하여야 한다.
지금과 같이 부족한것이 많고 막아서는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닌 때에 현행생산을 밀고나가면서 정비보강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는것은 물론 헐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하여 지도일군들이 절박하고 힘겨운 문제들을 회피하고 쉽게 할수 있는 일거리들만 붙안고 눈가림식으로 하여서는 언제 가도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의 궤도에 올려세울수 없다. 지도일군이라면 자기 부문의 생산잠재력을 틀어쥐고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생산장성의 활로를 앞장에서 힘있게 열어나가야 한다.
지도일군들이 경험주의, 보신주의적인 일본새와 결별하고 모든 사업을 과학기술적리치에 맞게 지도하는 기풍을 체질화하는것이 중요하다.
최악의 시련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발전기를 열어나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과학기술선행과 혁신은 최상의 방안이다.
지금 화학공업성 일군들은 새로운 화학제품생산공정을 건설하고 여러 계통의 공정들을 정비보강하는 사업을 대담하게 밀고나가면서 과학기술적인 타산을 2중, 3중으로 하고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단위에서는 전투목표에 반영된 날자를 맞춘다고 하면서 확고한 과학기술적타산과 검증도 없이 정비보강사업을 전개하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일군들은 이런 형식주의, 요령주의와 단호히 결별해야 하며 한가지 일을 해도 과학기술적리치에 맞게 하는것을 체질화, 습벽화해야 한다. 바로 그런 사람이 당에 충실한 일군이다.
현시기 생산장성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부문과 단위들사이에 생기는 격차는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수준에서의 차이, 인재력량의 차이이다.
지도일군들은 자기 부문을 하루빨리 활성화의 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과학기술발전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는것과 함께 부진상태에 있거나 주저앉아있는 단위들을 추켜세우는데서 관건적고리로 되는 문제들을 틀어쥐고 과학자, 기술자력량을 보강할것은 보강하고 물질기술적수단들을 집중할것은 집중하면서 빠른 전진을 가져와야 한다.
이와 함께 자기 부문의 과학기술력량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는것을 생산과 건설에 확고히 앞세우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하며 이 사업을
경제지도를 당의 요구, 시대의 요구에 따라세우자면 앞선 단위의 과학기술성과와 경험을 공유, 이전하는 사업을 짜고드는것이 중요하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앞선 단위들의 기술을 제때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있다.
실례가 있다.
어느한 탄광에서 확공정머리에 의한 천공방법을 도입하여 화공품소비를 극력 줄이고 발파효률을 부쩍 높이고있는 성과가 이룩되였을 때 석탄공업성 일군들은 즉시에 기술지도서를 만들어 각 탄광들에 내려보내주었다. 기술지도서에 확공정머리에 의한 천공방법의 묘리와 경제적효과성, 막장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어 해당 단위들에서 자체실정에 맞게 보다 창발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5개년계획수행의 성과여부는 경제지도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하루하루의 책임적인 투쟁으로써
본사기자 리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