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항일대전의 승리를 앞당긴 독창적인 유격전법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맞으며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유격전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여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인류력사에는 우리
무장투쟁의 나날
주체21(1932)년 5월 20일 갓 창건된 반일인민유격대가 처음으로 진행한 소영자령전투에서 은페지들을 리용하여 우세한 적들이 자기 힘을 다 내지 못하도록 불의에 타격하는 전투형식인 매복전법이 창조되였다.
항일무장투쟁사에서 대표적인 유인매복전의 하나인 로흑산전투는 유격대원들과 인민들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기발한 전법을 창조하신
앞뒤에 적이 나타났을 때 또는 주도적으로 적들속에 들어가서 몇방의 총소리를 내고 슬쩍 빠져나와 적들로 하여금 제놈들끼리 서로 맞불질하게 하는 전법은 홍토산자전투, 부후물등판전투, 소덕수전투에서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왔다.
일행천리전술은 유인과 속공속결, 병력의 집중과 분산, 이동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령활한 유격전술이다.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치며 동쪽과 서쪽의 적을 다같이 치는 동성서격전술로 력사에 빛나는 위훈을 아로새긴 무송현성전투는
우리 인민에게 조국해방의 서광을 안겨준 력사적인 국내진공작전 특히 보천보전투는 유격전의 요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구현한 전투, 세계유격전쟁사를 빛나게 장식한 특기할 사변이였다.
전투목표의 설정과 시간의 선택, 불의의 공격, 대중속에서의 활발한 선전선동활동의 배합 등 모든 과정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립체적으로 맞물린 빈틈없는 작전에 의한 승리는 오직 천하제일명장이신
하기에 우리 인민은
참으로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