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9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늘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착취와 억압을 받아보지 못하고 전쟁의 엄혹한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우리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한 오늘날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더욱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혁명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인 위업인것만큼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억척같이 다져나가자면 계급교양을 항구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건설해나가자면 모든 사람들이 계급적원칙, 혁명적원칙에서의 탈선과 양보는 곧 죽음이라는 철리를 항상 자각하고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완강하게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
반제계급교양은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반제계급교양의 열도이자 천만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이며 사회주의의 전진속도이다.
계급교양에서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속에 반제계급의식을 깊이 심어주어야 그들을 투철한 계급의 전위투사,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않는 사상의 강자로 튼튼히 준비시킬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하게 나서는 문제가 있다.
사람이 늘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계급교양을 항시적으로 방법론있게 진행하는것이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는데서 계급교양거점이 차지하는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죄행자료가 전시되여있는 이곳이야말로 사람들의 가슴속에 계급투쟁의 진리와 교훈을 뼈저리게 새겨주는 계급교양대학이라고 할수 있다.
나라의 곳곳에 꾸려진 계급교양관과 계급교양실들의 운영을 더욱 실속있게 진행하고 새로운 교양방법들을 부단히 찾아내고 적용해나갈 때 사람들의 계급적자각을 더욱 높여줄수 있다.
구성시계급교양관의 경험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원쑤들은 구성강점 하루 남짓한 기간에 무려 660여명을 무참히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고향에 서려있는 피맺힌 원한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계급교양관에서는 만행지들을 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을 폭로하는 력사의 고발장으로, 천백배의 복수심을 심어주는 거점으로 삼고있다. 또한 원쑤들의 극악한 본성을 보여주는 증거물들을 통한 계급교양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자선가의 탈을 쓴 승냥이》, 《배양고개는 오늘도 복수를 부른다》, 《막운골생매장터가 전하는 복수의 메아리》, 《계급의 총대는 자비를 모른다》를 비롯한 수많은 계급교양작품들을 창작하여 시안의 전투현장들에서 해설선전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새세대들이 박원진, 장룡인영웅과 같이 고향이 낳은 장한 아들들처럼 당과
성천군계급교양관에서도 이런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성천군에는 삭창리 수직굴생매장터를 비롯하여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적인 만행을 고발하는 곳들이 적지 않다.
피맺힌 원한이 새겨져있는 곳들에서의 현지강의와 시와 노래형식의 선동작품들은 그 실효성이 매우 크다.
높은 계급의식은 자기 조국, 자기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헌신적복무정신과 잇닿아있다. 원쑤에 대한 증오심이 클수록 자기의것을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자각과 의지가 강해지게 된다. 그 어디서나 계급교양을 실효성있게 진행할 때 모든 사람들이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적본성과 착취받고 압박받던 지난날을 한시도 잊지 않고 계급의 칼날, 복수의 칼날을 더욱 서슬푸르게 벼리도록 할수 있다.
계급교양을 한시도 늦추지 말고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며 계속 심화시켜나갈 때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는 더욱 백배해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허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