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9일 《로동신문》
왜 그들을 기다리는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이룩된 과학기술성과들을 제때에 알고 받아들일수 있게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재령광산을 찾았을 때였다.
생산현장을 찾으면 혁신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의 첫자리에 오르는것이 상례였지만 이곳에서는 사정이 달랐다.
광산의 종업원들은 한결같이 과학기술보급원들을 소개해줄것을 부탁하는것이였다.
그러면서 다른 단위에서 이룩된 과학기술성과들과 생산에 필요한 자료들도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 현장에 자주 내려와 걸린 문제도 알아보고 해결방도도 함께 찾군 하는 과학기술보급원들이 오기를 누구나 기다린다고 덧붙이는것이였다.
현장에서 기다리고 반기는 과학기술보급원들!
들을수록 귀맛이 당기는 소리였고 한시바삐 그 주인공들에 대해 알고싶었다. 하여 우리는 과학기술보급원들에 대한 취재를 심화시켜나가게 되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광산에서는 과학기술보급원들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는데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었다. 특히 과학기술보급원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본분을 다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한편 과학기술보급사업이 자체의 기술력강화에서 은을 내도록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었다.
결과 과학기술보급원들은 최근에만도 중요자재의 국산화에 필요한 참고자료들을 해당 연구기관들과의 련계밑에 종합체계화하고 현장에 보급하여 기술혁신사업이 빠른 시일안에 진척될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아니라 광산에서 륜전기재들의 과급기와 용접봉, 색감 등 중요부속품들과 자재들을 자체로 해결하여 철광석생산을 정상화하는데도 적극 이바지하였다.
과학기술보급사업이 활기를 띠면서부터 광산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은 나날이 높아지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되였다.
광산의 현실은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면 자체의 기술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면서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높이 울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최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