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9일 《로동신문》

 

과학기술발전계획을 법적의무로 여기고 철저히 집행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이자 곧 생산이고 경제발전입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수행하는데서 확고히 앞세워야 할것이 있다. 과학기술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격렬히 벌어지고있는 오늘 생산활성화와 정비보강사업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룩하고있는 부문과 단위들은 례외없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다.

현실은 모든 부문과 단위가 과학기술력제고를 생산장성의 가장 큰 예비, 최선의 방략으로 틀어쥐며 특히 과학기술발전계획을 인민경제계획처럼 드팀없이 집행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인민경제계획은 국가의 법이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학기술발전계획을 법적의무로 여기고 철저히 집행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부문과 단위의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와야 한다.

무엇보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과학기술발전계획수행의 직접적담당자, 집행자, 결속자가 되겠다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보자.

올해에 들어와 련합기업소에서는 종전의 낡은 기술에 종지부를 찍고 당면한 선철, 압연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해 기술발전계획을 명백히 세우고 그 집행을 완강히 추진시키였다. 책임일군들부터가 과학기술을 소홀히 해서는 나라의 맏아들구실을 할수 없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자체의 기술발전을 위한 계획작성과 그 집행을 선도하였으며 하나하나 맵시있게 결속하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그 과정에 지난 시기 련속조괴공정 중간남비의 열보호에 리용되던 연유를 전혀 쓰지 않으면서도 철강재실수률을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을 최단기간에 받아들여 생산원가를 종전보다 훨씬 줄이였다. 이외에도 철강재증산을 위해 내세운 단계별기술발전계획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함으로써 련합기업소적인 철강재생산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되게 지금 일부 단위의 일군들속에서는 자체의 과학기술발전계획을 당면한 생산과는 별개의 문제로 여기면서 그 집행을 소홀히 하거나 뒤로 미루는 현상이 극복되지 못하고있다. 이렇게 해서는 언제 가도 과학기술이 단위발전의 실질적인 전진동력으로 될수 없다.

일군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 단위의 과학기술발전계획을 인민경제계획처럼 무겁게 여기고 그 관철의 집행자, 담당자가 되여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는것을 습벽화, 체질화해야 한다. 특히 과학기술발전계획의 집행을 몇몇 기술자들에게만 맡겨두고 계기때마다 총화나 짓는 식으로 대치하는 편향을 철저히 극복하며 실지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고 그 수행방향을 바로잡아주는 키잡이의 역할을 주동적으로 정확히 해나가야 한다.

과학기술발전계획을 수행하는데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지금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눈에 띄는 전진을 이룩하고있는 단위들의 사업을 분석해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찾을수 있다. 종업원들 누구나 대중적기술혁신운동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는 점이다.

량책베아링공장을 실례로 들수 있다.

1. 4분기간 공장에서는 내세운 기술혁신과제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 베아링생산토대를 더욱 강화하였다.

결코 남들보다 조건과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다.

요인은 과학기술발전목표점령을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린데 있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공장에서는 모든 종업원들이 기술혁신사업에 적극 참가하도록 조건을 지어주는 한편 단위별, 개인별사회주의경쟁을 방법론있게 조직하고 총화와 평가사업도 실속있게 따라세우고있다. 결과 누구나 한건이상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이나 창의고안을 내놓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으며 공장의 기술발전계획수행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과학기술발전계획도 국가의 법이라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완벽하게 수행해나갈 때 객관적조건을 주동적으로 다스리며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에서 국가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할수 있을것이다.

 

본사기자 조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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