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8일 《로동신문》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줄기차게 전진하는 대안

 

현지보도 

혁신의 분분초초가 흐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가야 합니다.》

여기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대형기계직장이다.

각종 대형설비들이 틀지게 들어앉은 현장에서는 만부하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호각소리에 맞추어 육중한 소재와 부분품을 실어나르느라 천정기중기가 부지런히 오간다.

직장장 백남명동무가 호각을 불며 작업을 지휘한다.

그의 지휘에 따라 육중한 소재가 닁큼 들리워 대형선반의 고정틀에 서서히 고정된다.

그러자 기다렸다는듯 대형선반이 둔중한 소리를 내며 용을 쓰기 시작한다.

육중한 소재가 돌아가는데 따라 바이트가 줄줄이 쇠밥을 말아올린다.

절삭작업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해 조종반을 능숙하게 다루며 긴장한 전투를 벌리는 서준혁, 로일남동무들, 그들에게서 믿음어린 눈길을 떼지 못하며 직장장은 또다시 다른 기대에로 향한다.

그곳에서는 타닝공들이 6m타닝반으로 고성군민발전소에 보내줄 발전설비부분품을 가공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금 그들은 기술개조하여 설치한 내면선삭가공바이트의 동작상태를 주의깊게 살피고있다. 옆에서는 기술자들이 가공속도를 측정하고있다.

한초 또 한초…

긴장한 시간이 흐른다.

《종전에 비해 가공시간을 훨씬 단축하면서도 정밀도를 보다 높일수 있겠구만.》

그옆에서 시계를 들여다보며 가공속도와 질을 가늠해보는 직장장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 어린다.

어느새 가공작업이 결속되여가고있다.

기술자들이 부분품의 가공정밀도를 측정한다.

그 결과가 어떠한가 하는것은 만족해하는 기술자들의 얼굴에 다 비껴있다.

이렇게 가공된 부분품이 즉시에 적재장으로 운반되여간다.

적재장에는 부분품들이 주런이 놓여있다. 저 부분품들이 발전설비가 되고 그것이 가닿는 곳마다에서 내 조국의 숨결은 또 얼마나 높뛰게 될것인가.

머지않아 완공되여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릴 발전소들의 모습이 안겨와 가슴은 마냥 부풀어오른다.

들끓는 현장의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직장장은 이렇게 말한다.

《이런 속도로 나가면 오늘계획도 문제없습니다.》

경쟁도표판에서 쭉쭉 키를 솟구는 붉은 줄이 그의 말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속에 가공품이 늘어나고있는 굴지의 대상설비생산기지의 작업현장,

진정 이곳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심장깊이 새기고 대상설비생산에서 기어이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려는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의 드높은 열의가 후덥게 느껴지는 충성과 위훈의 전투장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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