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7일 《로동신문》

 

태양의 위업 끝없이 빛내여갈 굳센 의지가 굽이치는 축전무대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참가자들을 만나보고

 

시대정신이 나래치는 공연무대를

 

붉은 쇠물처럼 뜨겁고 순결하게

 

축전을 준비하면서 우리 예술단의 창작가들은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든 도안의 주요전구들을 찾았다. 특히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하고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전투로 들끓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받아안은 충격은 컸다.

용광로에서 쏟아져나오는 붉은 쇠물! 거기에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로고가 사무쳐와 모두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하여 창작가들은 격동된 심정을 안고 붓을 달렸다.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인민들의 절절한 그리움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붉은 쇠물을 보여드리는 심정으로 심장을 끓이며 산악같이 일떠선 김철로동계급의 드팀없는 신념도 작품에 담았다.

그리고 창작가, 예술인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면서 축전무대에 올릴 종목들을 손색없이 완성하였다. 이 나날은 우리 예술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의 사상관점과 창작태도, 창조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해나가는 과정으로 되였다.

우리는 축전준비과정에 발휘한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기풍을 적극 살려 예술단을 혁명적진군의 나팔수로서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해나가는 전투적인 예술집단으로 더욱 강화해나가며 예술인모두가 붉은 쇠물처럼 언제나 뜨겁고 순결하게 우리 당을 받들어나가도록 하겠다.

함경북도예술단 단장 홍광현

 

《좋은 경험들을 배웠습니다》

 

뜻깊은 축전에 참가한 격정과 환희가 클수록 혁명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려갈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

이번에 여러 단위와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을 강화해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경험들을 배우게 되였다.

현실에 깊이 들어가 들끓는 투쟁과 생활속에서 소재를 잡고 종자를 무르익히는 방법,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는 공연형식 등 여러 단위의 기동예술선동대활동에서는 확실히 배울 점이 많았다.

여러 단위의 기동예술선동대들이 들끓는 전투현장들에서 경제선동을 힘있게 벌려온 나날에 이룩한 성과들을 통해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의 중요성과 의의, 그 위력에 대해 다시한번 절감하게 되였다. 축전기간 배운 좋은 경험들이 군기동예술선동대활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 든든한 도약대로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농촌진흥의 원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로 농업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더욱 참신하게 벌림으로써 군을 훌륭히 전변시키는데서 화선나팔수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연산군기동예술선동대 대원 김광남

 

충실성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도록

 

이번 축전무대에 올린 선동이야기 《대를 이어가리 충성의 피줄기를》은 위대한 수령님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품에서 어제날의 공장종업원들은 1m의 전선이라도 더 뽑기 위해 집에 잠간 들린 시간마저 아까와 식구들에게 쪽지편지를 남기고 일터로 달려간다. 이런 불타는 마음들이 그대로 전선이 되였고 전진하는 조국의 숨결을 더해준것이 아니겠는가.

공연을 본 공장종업원들은 전세대의 투쟁정신을 충성의 피줄기로, 삶의 영원한 넋으로 여기고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며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전세대 로동계급의 충실성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도록 떠밀어주는 작품들의 감화력과 견인력은 대단히 크다.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려갈수록 일터마다에서 비약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예술선동활동을 더욱 기백있게 벌려나가겠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 기동예술선동대 대장 윤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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