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7일 《로동신문》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참가자들을 만나보고
백두대지에서 안고온 노래
이번 축전참가자들속에는 216사단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있다.
《우리는
이들이 무대우에 올린 종목들은 관중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고있다. 장내를 류다른 격정과 흥분으로 끓게 하는것은 비단 이들의 높은 예술적기량때문만이 아니다.
공연이 끝난 뒤 우리와 만난 대장 김금일동무는 자기들이 부르는 노래는 결코 오선지에 그려진 선률을 따른것만이 아니라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인민예술축전에 처음 참가하는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제일 고심한 문제의 하나는 종목선정이였다.
어떻게 하면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백두의 혁명정신을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돌격대원들의 불같은 충성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공연을 무대우에 펼치겠는가.
열띤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사단안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하나하나의 종목들이 선정되였고 이들은 밤을 새우며 훌륭한 형상을 창조하기 위해 열정을 기울이였다.
평양으로 떠나기 며칠전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
그들의 공연을 보던 지휘성원들의 시선이 출연자들의 의상이며 소도구에서 멈추어섰다. 모두의 의견이 뜻깊은 축전무대에 서게 될 출연자들에게 새 의상과 소도구를 안겨주자는데로 합쳐졌다. 즉시에 조직사업이 이루어졌고 한 일군은 제일 좋은 옷감을 마련하기 위해 하루밤에 수백리길을 다녀왔다.
이런 뜨거운 마음들에 받들려 펼쳐진 공연을 본 관람자들은 백두대지에 나래치는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그대로 안아보게 하는 공연이다, 노래가 아니라 신념의 메아리를 들었다고 흥분된 심정을 터치였다.
그렇다. 백두대지에서 안고온 노래, 정녕 그것은 충성으로 불타는 216사단 전체 전투원들의 심장의 웨침이였다.
본사기자 김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