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5일 《로동신문》

 

열화같은 그리움 위인칭송의 노래로 울려퍼지는 축전무대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참가자들을 만나보고

 

농업도의 얼굴이 살아나는 공연을 펼치기까지

 

4월의 봄하늘가에 위인칭송의 노래가 메아리치고있다.

우리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을 담아싣고 울려퍼지는 위인칭송의 노래들은 우리 조국의 줄기찬 전진발전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들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고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확증해주고있다.

우리는 황해남도예술단의 창작창조활동과 공연과정을 통하여서도 이것을 심장깊이 느낄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황해남도예술단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이번에 시간이 매우 긴박한 속에서 축전준비사업을 진행하였다.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에 참가한 이후 도안의 많은 단위들에 나가 경제선동을 힘있게 벌리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였던것이다.

그러나 짧은 기간에 공연종목들을 완성하기 위해 모두가 비상한 각오를 안고 달라붙었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1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열리는 이번 축전무대를 특색있게, 의의있게 장식하자는것이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이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진군이 개시된 올해에 나라의 농업발전에서 큰 몫을 차지하는 황해남도의 얼굴이 살아나는 공연으로 되게 하는것이 중요하였다.

이들은 정책적대가 뚜렷하게 공연의 주제와 종목들을 선정하는데 힘을 넣었다.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해주시려고 나라의 곡창지대인 황해남도에 거룩한 자욱을 끝없이 새기신 어버이수령님,

주체82(1993)년 8월의 그날에는 농민들이 근심할가봐 지팽이를 승용차에 남겨두시고 환하게 웃으시며 연백벌의 포전길에 나서시였던 우리 수령님 아니시였던가.

황남의 대지마다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창작가들이 사색과 열정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도의 농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내용으로 공연을 일관시키고 마감부분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농촌진흥의 원대한 구상따라 황금벌의 새 력사를 펼쳐가려는 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의 불같은 열의를 보여주기로 하였다.

지난 시기의 틀에서 벗어나 공연전반을 혁신하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던 창작가들은 혼성가무를 완성하여 무대에 올리기로 하였다.

예술단에서 녀성가무를 창조한 경험은 있었지만 남성가무는 처음인것으로 하여 여러가지 애로가 있었다.

그러나 창작가, 예술인들은 대담하게 새 종목을 완성하는데 달라붙었다.

모두의 관심속에 남성성악배우들이 무용동작들을 익혀가면서 녀배우들과 함께 창작창조에 열중함으로써 혼성가무 《분조농사 꽃이 피네》를 여러날만에 완성할수 있게 되였다.

련이어 남성가무 《소방울소리》도 새롭게 창조하였다.

이 종목들을 완성하는 나날에는 가무에 출연하게 된 리영광동무가 다리를 상하여 모두가 맥을 놓고 주저앉았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온 집단의 고심어린 노력이 깃든 새로운 종목을 기어이 무대에 올려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다리에 붕대를 감고 또다시 훈련에 나섰다. 그의 모습은 창작가, 예술인들을 감동시켰고 새로운 열정으로 충만되게 하였다.

평양으로 떠나기에 앞서 예술단의 예술인들은 도안의 근로자들앞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특히 새 종목들은 한생을 땅과 함께 사는 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의 로동과 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의 열의는 고조되여 매 종목의 세부들을 세련시키는데 더욱 품을 들였다.

황금벌이 눈앞에 어려오고 구수한 낟알향기 풍겨오는듯한 이들의 특색있는 공연은 이렇게 예술단의 모든 성원들의 꾸준한 사색과 노력의 산물이다.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렬한 그리움의 세계가 반영된 황해남도예술단의 공연은 관람자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고있다.

 

본사기자 공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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