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무한한 이 영광, 이 행복을 언제나 가슴에 안고
4월의 봄하늘을 진감하며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로 훌륭히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준공식장에서 또다시 울려퍼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준공테프를 끊으시는
만세! 만세!
정말이지 가슴속에서 끓어번지는 무한한 이 격정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어제는 인민사랑의 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선 송화거리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오늘은 또 이렇게
격정의 눈물속에 고마움의 인사를 거듭 올리는 새집의 주인들에게 인민을 위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당풍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세상이라는 말은 그 어떤 표어가 아니라고, 자기의 주권을 자기의 손으로 억세게 떠받드는 우리 인민은 이 땅의 모든 문명과 행복을 마땅히 누려야 할 당당한 주인들이라고 하신
나날이 더욱 눈부시게 변모되는 내 조국의 이 자랑찬 모습은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고 불면불휴의 애민헌신의 대장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진정 나라마다
우리들은
평양시 락랑구역 락랑1동 사무장 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