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3일 《로동신문》
중요화학공장들의 생산활성화에 힘을 집중하자
어떤 점들을 중시할것인가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인민경제의 전반적, 균형적발전을 다그치는데서 화학제품생산의 장성은 매우 절박하고도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
시대앞에 걸머진 중대한 책임감을 자각하고 화학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겨가는 한자욱한자욱을 온 나라 인민은 기대어린 눈빛으로 보고있으며 더 큰 보폭으로 활력있게 전진할것을 바라고있다.
화학공장들의 생산활성화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실현하자면 일군들이 어떤 점들을 중시해야 하는가.
《화학공업은 공업의 기초이며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설비관리, 기술관리사업을 중시하고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여느 단위들과 조건과 환경은 다를바 없지만 비료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실례가 있다.
얼마전 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 시기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 전반공정에 대한 기술지표를 재검토하는 사업을 진행하여 변화되는 원료조건에 맞게 기술관리를 혁신하였다. 이것은 그대로 설비가동률의 제고, 생산활성화에로 이어지고있다.
하나의 사실자료를 더 첨부한다면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설비의 정상가동을 위해 예비부속품을 넉넉히 확보해놓고있는 점이 주목을 끌고있다. 이들의 경험은 지금 화학공업성적으로 부각되여 다른 단위들에 일반화되고있다.
하다면 이 단위라고 하여 특별히 조건이 좋고 무엇이 풍족해서이겠는가. 그렇지 않다.
문제는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대하는 일군들의 관점과 태도가 어떠한가에 달려있다. 지난 시기 불리한 조건에 포로되여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형식적으로 진행해온 결과 공정운영과정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로되고 현재까지도 생산정상화의 궤도에 올라서지 못하고있는 어느한 단위의 현실을 화학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뼈저린 교훈으로 새겨안아야 한다.
자체의 기술력량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해나가는것은 일군들이 중시하고 품을 넣어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이다.
2. 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올해에 어느한 제품생산을 새로 시작하면서 기능공들을 빠른 속도로 양성하기 위한 여러가지 혁신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결과 올해의 첫 분기계획수행에서부터 진일보를 이룩할수 있었다.
모든 화학공장들에서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으면서도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대대적으로 늘일수 있는 좋은 방도들을 찾아 적극 실현해나갈 때 생산활성화가 보다 활력있게 진척되게 된다.
화학제품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자면 또한 일군들이 어떤 조건에서도 원료,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선행시켜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여겨야 한다.
화학공업성 일군들이 수입에 의거하던 일부 필수자재들을 국내에서 해결하는 등 원료, 자재보장을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혁신한 실례는 적지 않다. 물론 모든 화학공장들이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진행할수 있게 원료, 자재보장을 선행시켜나가는데서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있다. 그러나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에 이룩되는 하나하나의 성과와 경험들이 축적되여 생산활성화의 토대가 마련되게 되는것이다.
화학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부닥치는 난관을 박차며 생산활성화를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철옥